건대맛의거리에는 정말로 많은 맛집들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여기는 MZ들의 심야 핫플레이스 이기는 합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헌팅도 하고 , 맛집도 많이 가고 그야말로 먹거리의 천국이라 보면 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먹술단에서 찾아간 집은 앤티크 한 분위기의 일본풍 술집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1920년 재즈킷사라고 불리는 일본 레트로펍 인테리어로 여기는 핫하디 핫한 건대의 웨이팅 맛집입니다. 남녀가 데이트하기에도 정말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1. MZ 핫플레이스
유니크한 감성으로 오픈과 동시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고 합니다. 빈티지 감성의 우드스피커와 벽지로 무드가 제대로 펼쳐집니다. 여기는 마스코트 같이 고양이 소품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주도 퀄리티가 굉장히 높아서 가성비 안주들이 매우 많습니다. 유명한 곳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많은 가성비 음식들이 있지만 소고기 스키야키을 먼저 볼게요. 정말 맛있게 보이기는 하더라고요.
여기 사장님은 엄청나게 유명하신 사장님이라고 합니다. 얼굴도 잘생겼지만 여기말고도 다른 술집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1943 , 인쌩맥주 술집 프랜차이즈 CEO라고 합니다. 영 앤 리치 빅 앤 핸썸입니다. 정말 영 앤 리치라서 돈을 엄청나게 많이 번다고 합니다.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술집을 론칭 중에 있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오픈 세달만에 50호점을 돌파할 정도면 정말 인기가 많기는 합니다. 사회 초년생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대의 이자카야이지만, 여기는 가성비 있는 메뉴로 부담을 줄였다고 합니다. 거의 만 원대 안주 클라쓰에 소고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데이트할 때도 부담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소주 하나 시켜서 먹으면 되기 때문이죠.
2. 소고기 스키야키
담백한 우삼겹과 숙주 & 쇼유 소스의 만남은 기가 막힙니다. 육수에 고기와 채소를 익혀서 먹는 샤부샤부처럼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날달걀에 찍어 먹으면 고소함이 완전 업이 됩니다. 그리고 눈꽃살 일품구이 맛있게 먹는 방법은 양파를 앞 접시에 덜어낸 후 고기가 익으면 양파와 함께 곁들여서 먹으면 됩니다.
끓어오를 때는 불을 줄이지 말고 고기를 더 넣으면 됩니다. 고기 마음껏 넣고 후루룩 먹으면 됩니다. 육수가 익으면 고기를 넣어서 먹으면 또 기가 막힙니다. 여기 쇼유는 일본식 간장베이스인데 짭조름하면서 달큼함이 공존합니다. 정말 MZ들이 좋아할만한 그런맛입니다. 우삼겹에 날달걀은 환상케미라서 맛의 신세계입니다. 예전에 냉동삼겹살도 날달걀에 찍어먹으면 완전 고소하기는 했잖아요. 우삼겹 자체가 고소한데 , 거기에 더 고소한 맛을 더했으니 대박이죠.
소고기 스키야키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머니입니다. 가격이 싸야지 이런 것도 마음껏 시켜도 부담이 없는데 여기는 가격을 많이 줄여놓기는 해서 많이 시켜 먹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요즘 다 경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안주까지 비싸면 남자 주머니도 얇아 지는데 비싼 메뉴 지키면 라면만 먹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채수와 버섯향이 더해지며 풍미가 살아나고 감칠맛이 올라오니까 사람들이 많이 먹는것 같아요. 1만원대 안주에 소고기 나오니까 가성비로 이만한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시그니처 메뉴중 하나는 탕후루 하이볼이 있다고 합니다. 탕후루 하이볼은 그야말로 요즘 핫한 탕후루를 먼저 먹고 하이볼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탕후루 하이볼
하이볼에 설탕 코팅이 살짝 녹아서 파삭파삭하다고 합니다.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줄 극강의 시원함과 달콤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키야키를 다 먹으면 남아있는 고기와 버섯 숙주를 잘게 잘라줘서 밥하고 먹어도 맛있고 , 죽스타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술밥이 되는 겁니다.
건대맛집을 오늘 알아봤는데 정말 가성비 맛집이 요즘 너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주머니 사정들이 부자가 아닌 이상은 다들 돈 버는 것이 뻔해서 더치페이하는 분위기이지만 그래도 이런 가성비 맛집이라면 데이트할 때 남자가 충분히 내도 되는 그런 가격일 것 같습니다. 썸 탈 때 이곳을 정말 추천합니다. 주소 남겨드릴게요. 건대 가면 꼭 가보세요.
▼ 보리굴비 맛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