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술단에 다나카 대신에 일일먹술단원이 등장하였습니다. 부케대장 나선욱 씨가 방문하였습니다. 나선욱 씨는 요즘 TV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준현 씨 몸매와 나선욱 씨의 몸매가 같아서 형제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왠지 둘 다 엄청나게 잘 먹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 나선욱 씨는 다양한 매력으로 MZ들의 마음을 마구 흔든 현 시간 가장 HOT한 남자입니다.
99대장 나선욱
캐릭터로는 문돼, 뚱시경 , 뚱종원 등 여러 가지 부캐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나선욱 씨는 덱스머리를 하고 왔는데 전혀 덱스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우주소녀 다영은 나선욱보고 덱스머리라고 해야 되는데 돼지머리 라고 해서 수습이 불가합니다. 직독직해 보이는 그대로 입력 후 출력해 버린 겁니다. 초면에 완전 강 스파이크로 냅다 날려버립니다. 그리고 저 마음에 안 들죠? 예원 씨도 먹술단에 방문했네요
정말 그당시에는 예원 씨 너무나 욕 많이 먹었던 것 같은데 요즘 다시 유행어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나선욱 씨가 사실 예원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지만 동생이라서 누나라고 합니다. 이렇게 정리를 하고 나서 먹술단이 찾은 첫 번째 맛집은?
2. 최상급 냉장고기만 취급
부드러운 육질을 위해 매장에서 8일간 숙성을 한다고 합니다. 여기는 생갈비가 시그니처 메뉴라서 가면 꼭 먹어봐야 합니다. 같이 나오는 빵가루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판을 한번 닦은 후에 뼈대가 불판 안쪽으로 향하게 구워주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는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집입니다. 그래서 마음 편하게 먹으면 되는 집입니다.
역시 맛있는녀석들 부터 쌓아온 고기 굽는 스킬 내공이 엄청 많습니다. 고기를 타지 않게 굽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비주얼입니다. 생갈비는 두툼하고 예쁘게 잘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먹어온 생갈비를 이렇게 두껍게 먹어본 적이 없지만 이렇게 먹어야지 정말로 맛있습니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해도 될만큼 생갈비가 정말 잘 구워지기는 했습니다. 처음에는 소금에 살짝 찍어도 맛있고 쌈을 싸 먹어도 기가 막힌 그런 맛입니다. 입에 넣자마자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그런 맛입니다. 이 집은 소금도 맛있어서 소금에다가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고소하고 촉촉한 생갈비가 계속 무한으로 들어갑니다. 빵가루와 스테이크소스에 찍으면 규카츠처럼 너무 맛있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합니다.
갈치속젓은 정말로 매력적인 양념장 소스인것 같아요. 삼겹살이랑 너무 어울리는 조합으로 너무 맛있습니다. 갈치속젓 맛있는 집은 그냥 공깃밥만 시켜서 먹어도 될 정도로 맛있습니다. 그리고 생갈비에 고추냉이를 살포시 올려도 맛있는 것은 거의 국룰입니다. 생갈비만 맛있으면 어떤 재료 하고도 잘 어울립니다. 그중에 저도 좋아하는 조합이 생갈비에 고추냉이 조합은 헤어 나올 수가 없습니다.
3. 양념갈비 육회
여기 매장은 목살로 양념갈비를 만든다고 합니다. 양념갈비도 역시나 냉장육만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나주 배청을 넣어서 만든 특제 양념소스가 완전일품입니다. 일일이 또 고기에 칼집을 내어서 양념이 잘 배도록 하는것이 포인트입니다. 육회는 설깃머리로 만든다고 합니다.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양념은 참기름으로 최소화한다고 합니다. 설깃머리 자체가 비싸기는 합니다.
양념갈비를 보면 흰쌀밥이 생각이 나잖아요. 흰쌀밥위에 양념갈비 구운 것을 올리고 한입 먹으면 정말로 행복합니다.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를 음식에서 찾게 됩니다. 그리고 양념갈비는 정말로 김준현 씨가 좋아하는 메뉴인데 , 죽기 전에 마지막 식사는 양념갈비를 추천할 정도로 엄청 맛있나 봅니다. 양념갈비는 사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잖아요.
육회는 사실 고기나오기 전에 입가심으로 먹는 음식입니다. 정말로 맛있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는 맛입니다. 육회 초밥을 해도 맛있을 만큼 육회가 정말 신선합니다. 여기 맛집 주소를 공유해 드릴 테니까 나중에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여기는 모든 것이 맛있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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