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녀석들 임실치즈 화덕피자 맛집 위치

전라북도 임실군에 위치한 이 집은 화덕피자가 엄청나게 맛있는 집입니다. 임실은 예전부터 치즈가 유명한 곳입니다. 임실치즈는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님이 양 두 마리로 국내 최초 치즈 생산에 성공을 해서 치즈가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사용되는 모차렐라치즈는 100% 임실 생산품을 사용 중에 있습니다. 이건 뭐랄까 풍미가 현저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한번 먹어보면 중독이 되는 매력적인 맛입니다.

1. 임실치즈 화덕피자

참나무 화덕에서 480도 초고온으로 구운 겉바속촉으로 피자메뉴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화덕을 만들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그래도 돈이 많이 들어갔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메뉴에 자신이 있으니 이렇게 투자를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피자메뉴가 좀 많지만 시그니처, 마르게리타 , 콰트로포로마지를 주문을 합니다.

화덕피자 전문점의 시그니처피자는 저온 숙성한 도우에 크림소스를 바르고 , 모차렐라치즈 , 새우를 넣고 화덕에 구운 후에 루콜라 방울토마토 발사믹소스 바질페스토 허브오일 그라나파다노치즈를 뿌려 제공합니다. 임실치즈 특유의 고소함이 완전 일품입니다. 루콜라 방울토마토 바질 등 재료와의 조합도 완전 베리굿입니다.

고소함도 더블이고 쫄깃함도 더블입니다. 입안에 가득퍼지는 임실치즈의 고소한 풍미가 가득합니다. 여기 한번 빠지면 멀어서라도 생각나기 때문에 무조건 가게 되어있습니다. 맛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을 하게 됩니다.

먹어본 바로는 그동안의 피자는 피자가 아닐정도로 여기 피자가 맛있다고 합니다. 치즈의 풍미를 제대로 알려준 화덕피자입니다. 엄청 고소하고 엄청 쫄깃한 맛 때문에 계속 먹게 됩니다. 화덕피자 집이 있다고 해도 100% 임실치즈를 쓰는 곳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오리지널은 이렇게 먹는 것이 최고일 것 같습니다. 임실치즈만 따로 사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먹어보면 확실히 다를 겁니다.

화덕피자를 또 좋아하는 것이 끝에 원래 잘 안 먹는 부위도 과자처럼 바삭바삭하니까 먹게 됩니다. 도우가 얇아서 부담감이 완전 제로입니다. 역시 식빵이나 피자는 끝부분은 잘 안 먹게 되는데 이렇게 화덕피자면 다 먹을 것 같습니다.

화덕피자 아르바이트 해보면 알겠지만 조금만 방심해도 타버립니다. 계속해서 뒤집어 줘야 하는 것이라 완전 정성이 가득하기는 합니다. 화덕피자의 치즈는 인위적으로 치즈를 늘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밀가루 맛을 낮추고 , 재료의 맛으로 승부를 봅니다. 임실 방문 시 꼭 먹어야 할 음식 중에 베스트 이기는 합니다. 저도 tv를 보면서 나중에 저기를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 집이 바로 여기 피자집입니다.

콰트로포로마지

이건 4가지의 치즈로 맛을 낸 피자를 말합니다. 도움에 크림소스를 바른 후 모차렐라치즈, 고르곤졸라치즈, 크림치즈를 올려서 화덕에 구우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라나파다노 치즈로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치즈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피자에 더욱더 매력을 느낄 것 같습니다.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새콤하고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처음에 입에 넣었을 때는 짭조름하다가 스위트한 크림치즈로 맛이 변합니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은 메뉴입니다.

짭짤함 부드러움 크리미함까지 있으니 이 메뉴도 정말 추천합니다. 모차렐라치즈와 크림치즈가 만나니까 완전 일품입니다. 역시 조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비주얼만 봤을 때는 느끼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치즈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가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고소한 치즈향으로 시작해서 달콤한 요구르트의 맛이 완전 일품입니다. 피자를 먹는데 상큼한 맛이 난다고 하니까 전혀 느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제피클 하나 딱 먹어주면 딱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새우상하이리소토, 치즈해물떡볶이, 피자돈가스를 주문합니다.

피자돈가스는 정말 먹어보고 싶기는 합니다. 여기는 다이어트하는 사람이라면 치팅데이까지 참았다가 여기 와서 마음껏 먹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사실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치팅을 가져야지 되는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중간에 요요 오고 동기부여가 안 생길 것 같습니다.

유명한 마르게리타 피자가 나왔습니다. 이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 피자만 먹습니다. 도우에 토마토소스를 바른 후 모차렐라치즈, 바질페스토를 올려서 화덕에 굽습니다. 토핑으로 바질과 토마토를 올려서 제공합니다. 어떻게 보면 건강식의 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기하고 햄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먹기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임실치즈 본연의 맛을 그대로 퓨어한 피자라고 할 수 있어요.

마르게리타 피자

바질의 화환 향신료 향이 완전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바질과 토마토 그리고 치즈의 균형 완벽한 조합입니다. 다이어트에도 사실 마르게리타 피자정도는 먹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 밖에도 여기는 맛있는 것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치즈해물떡볶이는 직접 만든 떡볶이 소스에 떡, 어묵, 각종채소와 새우 오징어 홍합을 넣고 , 모차렐라치즈를 뿌려서 제공한다고 합니다. 피자돈가스는 흑돼지를 다져 만든 돈가스에 토마토소스를 바른 후 모차렐라치즈와 각종 채소를 올려 구워서 제공합니다.

해물떡볶이에는 해물이 정말 많은 것 같네요. 그래도 어른들 아이들도 좋아할법한 메뉴들입니다. 여기 오면 배부름 즐거움 정겨움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임실 가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주변에 볼거리도 많고 재밌을 것 같습니다. 여기 주소를 알려드릴 테니 나중에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