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순이 전원주가 선우용녀 생일에 난데없이 캠핑장에서 숙박을 하려고 합니다. 정말로 돈을 아껴도 너무 아끼는 전원주의 노하우의 정말 요즘 감탄을 많이 하기는 합니다. 생일에 5만 원씩을 걷지를 않나 , 먹는 것도 엄청 싸게 먹고 , 이제는 잠까지 텐트에서 잔다고 하니까 김종국 씨가 너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정말 생일에 이런 것도 하나의 추억이 될 것 같지만 선우용녀 씨는 극대노 하기는 합니다.
1. 선우용녀 극대노
선우용녀 씨를 극대노 시킨 것은 오지명 , 박영규 , 미달이 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전원주 씨가 극대노를 시켜버린 겁니다. 예산에 맞추는 숙박까지 정말 시청자들은 재미가 더 풍부해집니다. 전원주 씨는 싼 곳은 구석구석 다 안다고 합니다. 의문의 캠핑장으로 향하는데 정말 이런 곳을 어떻게 아는지 궁금하기는 해요. 그리고 전원주 씨가 집에서 많은 것을 싸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트렁크를 열자 짐이 한가득 이기는 합니다.
아무리 숙박을 여기 어때와 야놀자를 하더라도 자는 것 자체가 비싸기는 합니다. 아무리 비싸도 텐트에서는 자기가 쉽지는 않을 텐데 저녁에 그리고 지금은 많이 추울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캠핑을 해도 된다고 하지만 , 80살의 나이에 캠핑을 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여기 캠핑장의 가격은 14,000원이라고 합니다. 사람 4명 다해서 14,000원이라고 하니 완전 파격적입니다. 평상 하나에 14,000원이라고 하니까 싸기는 싸요
평상위에 2개의 텐트를 쳐야 하는데 이 밤중에 텐트를 치자니 정말 힘들 겁니다. 그렇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이 싸니까 그런 겁니다. 돈 아끼려고 하다가 김종국과 이상민이 개고생 하기는 합니다.
생일날 저녁에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지만 전원주와 있으면 그것이 안됩니다. 라면을 저녁으로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라면만큼 맛있는 음식이 없기는 합니다. 그래도 여기 와서 먹으면 별미이기는 합니다. 국물을 같이 먹어야 하는데 라면 면발만 먹고 , 남는 국물은 김치찌개 해 먹기로 했습니다. 라면 김치찌개가 또 예술이기는 하거든요.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2. 라면 김치찌개
이것은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이기는 합니다. 남는 라면국물로 이렇게 해 먹어 보면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두부도 넣고 , 스팸도 넣고 , 양파도 넣고 끓이면 맛있습니다. 전원주표 라면 김치찌개가 되는 겁니다. 결국은 김치찌개를 끓이려고 라면을 산 것입니다. 모든지 캠핑 가면 이렇게 해 먹는 게 정말 좋기는 합니다.
3. 짠대모 사랑일지
정말 예전에는 산에서 사랑을 나눌 정도로 좋았나 봅니다. 그래도 결혼한 지 3년 만에 사별을 했다고 합니다. 31살이란 어린 나이에 사별을 하니까 마음이 정말로 아팠을 겁니다. 남편분이 폐결핵이 있는 것을 몰랐다고 합니다. 자는데 막 피를 쏟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결혼한 후에도 사별을 해버렸습니다. 20년 같이 살다가 또 사별을 하였나 봅니다. 선우용녀 씨는 사별한 지 8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나중에 돌싱포맨에 나오는 것이 아닐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매력 있는 두 분입니다. 전원주의 근검절약을 다시 한번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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