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공과대학 MIT 투어 . 미국 패밀리 안윤경 로만

오늘의 선 넘은 패밀리 보스턴 패밀리는 어떤 가족일지 궁금합니다. 안윤경 씨는 민화를 그리는 화가인데 손재주가 엄청 뛰어나며 , 보스턴 금손 , 민화 실력자입니다. 신윤복 화가를 연상케 하는 그림 실력이 정말 뛰어나기는 합니다. 붓 끝에 외로움을 담아 한국을 생각함 그린 민화는 정말 잘 그리기는 했습니다.

1. 보스턴 신윤복

독학이라 믿기지 않는 수준급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것보고 금손이라고 하는가 할 정도로 모든 작품이 디테일합니다. 안윤경 씨는 민화를 어떻게 하면 외국사람들에게 재밌게 소개해줄까 생각을 하다가 남편 로만이 만화 캐릭터를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그래서 순수 독학으로 처음 그렸던 특별한 민화 두점도 너무 잘 그렸어요. 나중에 민화 웹툰을 만들어도 될 만큼 정말 금손이기는 합니다.

순수독학이라고 하기에는 실력이 많이 뛰어나기는 합니다. 그래서 남편 로만은 심슨 캐릭터를 좋아해서 그것을 토대로 민화로 그리기도 했습니다. 완전 뭐랄까 독특한 발상이라서 더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왼쪽사진이 신윤복의 월하정인이라는 민화인데 , 안윤경씨는 심슨을 토대로 만든 느낌입니다. 미국과 한국의 만남이라 생각을 합니다. 아마도 외국사람들에게 민화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지금은 민화로 시작해서 한국을 알리는 인플루언서가 되었습니다. 보스턴 지역신문에도 소개가 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의 남편 로만은 엘리트 MIT 출신입니다. 정말 똑똑한 사람만 간다는 MIT입니다.

빌게이츠 약간 젊은 시절을 보는듯한 느낌의 로만은 심슨 정말 닮기는 했네요. 이분 특징이 한국어가 적힌 티셔츠를 자주 입고 다니고 , 걸어 다니는 한국 홍보대사라고 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관종일지도 모릅니다. 너무 한국어를 이상하게 남발하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날지도 모릅니다. 로만은 한국 & 브라질 삼성전자 임원으로 18년 근속한 직장인입니다. MIT 나온 만큼 직장도 대기업으로 가는 건 국룰이군요.

그의 딸 아라벨라 세페다도 완전 공부천재입니다. 당연히 엄마가 한국인이라 한국어는 기본이고 , 그리고 아버지가 미국인이라 영어는 기본이고 , 포르투갈어까지 능수능란하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아버지 하고 꼭 빼닮은 환 안토니오는 장난꾸러기 만렙입니다. 외모도 행동도 아빠의 엉뚱함을 물려받아서 가방에 막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사춘기 소년입니다. 로만과 안윤경 씨는 부킹 클럽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 부킹이면 나이트에서 만난 건지, 클럽인지 궁금합니다.

로만이 윤경 씨에게 명함을 주고 한국어 배우고 싶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 명함이 일단은 삼성전자 임원이니까 아마도 조금 더 끌렸을 겁니다. 이건 거짓말하면 안 됩니다. 클럽에서도 명함 정말 무시 못하거든요. 담당웨이터가 부킹을 아주 잘한 케이스 이기는 합니다. 박찬호일지 강호동일지 TIP 5만 원 더 줘야 합니다.

부킹 한 것이 자랑스러운 윤경 씨입니다. 자의로 안되면 타의로 해야 되는 게 만남입니다. 현실에서는 누가 이어주지 않지만 , 나이트에서는 다 이어주는가 봅니다. 살면서 제일 잘한 일이라고 하니까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유세윤 씨도 와이프를 나이트 부킹에서 만나서 잘살고 있잖아요. 그곳을 너무 안 좋게만 보면 안 되고 만남의 장소입니다. 호박나이트 국빈관으로 이번주 한번 달려봐야 되나요? 유세윤 씨가 방송 보면서 제일 좋아하네요. 자기와 같은 케이 스니까 제일 해맑게 웃습니다.

박찬호 웨이터 몸값이 많이 치솟고 있는 것 같네요. 유세윤 씨도 웨이터 박찬호 씨가 연결해줬나 보네요. 맨날 할머니라고 놀리던데 귀엽기는 하네요. 무조건 추천한다고 합니다. 나이트를 가야지 소개팅이 자연스럽게 되는 겁니다. 술 조금 들어가야 용기도 나오는 법이죠. 한국에서 전통 혼례를 올린 후에 지금은 보스턴에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영국 청교도인들이 이주해 정착한 보스턴입니다. 여기는 지혜와 교육의 도시라 미국 대표 명문대 하버드 대학도 있습니다.

미국의 대치동이 보스턴 입니다. 로만의 취미는 여행 다니면서 컵을 모으는 겁니다. 보통 이런 건 물론 남녀노소가 없지만 그래도 여자 쪽이 많이 가까운데 컵을 모으는 것을 취미를 가지고 있네요.

사람들이 왜? 초트 고등학교라고 말할 때 깜짝 놀란 이유는 뭘까요? 초트(CHOATE)는 미국의 명문 사학인데 여기 나온 사람들이 유명한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미국 전 대통령 존 F. 케네디 , 트럼프 딸 이방카 트럼프 , 전 한국경제 회장 홍정욱 씨가 있지요. 삼성그룹 재벌 집 막내딸도 초트 출신입니다. 초트학교에서는 1년에 한 번씩 베스트 학생을 뽑는다고 하던데 로만씨의 이름도 학교에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초트 장학생 이었던 겁니다. 1년에 단 1명만 뽑는데 거기에 이름을 새길정도면 엄청 유명하다 보시면 되네요. 삼성전자 임원을 할 만 하기는 합니다.

초트 - MIT - 삼성전자 임원까지 탄탄대로를 걷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족들을 데리고 모교인 MIT 공대 캠퍼스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여기 위치를 보면 왼쪽은 하버드 대학교가 있고 , 오른쪽엔 MIT 공대가 있습니다. 두 학교 모두 차로 10분이면 갑니다.

반지를 어떻게 끼느냐에 따라서 정말 의미가 달라집니다. 정말 뭐 하나 특별하지 않은 게 없을 정도입니다. MIT 캠퍼스 건물에는 특별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MIT 안 건물들은 번호가 있습니다.

조지 이스트먼 씨의 코를 만지면 MIT에 입학할 수 있다는 속설이 있어서 오늘은 만져야 합니다. 7번 로저스 빌딩은 일반인들은 평일에 출입이 불가하지만 MIT 졸업자는 만능 카드가 있습니다. MIT 복도를 들어가면 태권도 클럽 홍보 포스터도 있습니다. 각종대회에서 우승한 실력자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22-23 시즌 동부 대학 태권도 대학 랭킹 2위입니다.

불고기도 있고 , 비빔밥도 있었습니다. 한식이 유명해지면서 한국 치킨, 치킨마요 , 제육덮밥, 김치볶음밥, 안동찜닭까지 맛볼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어도 외국인들에게 더욱더 사랑받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MIT 속설에 따라서 코를 만지작만지작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MIT 대학에 들어가길 바라면서 소원을 비는 겁니다. 사람들이 많이 만져서 그런지 반짝반짝하기는 하네요. 그래도 로만아버지가 정말 똑똑하고 대단하기는 합니다. 앞으로 아이들도 공부를 엄청 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