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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배우를 꿈꾸는 34대 슈퍼웰터급 한국 챔피언 강기준

by 귀여운뭉순이 2024. 8. 9.

슈퍼웰터급 한국 챔피언 강기준 씨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지금 나이 44세인데도 배가 나오지 않고 , 王 자를 관리하고 있는 이유가 목표를 위해서 꾸준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강기준 씨는 60kg 짐을 지고 산을 오르는 집념의 사나이입니다. 이렇게 다리 힘이 좋아야지만 넘어질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래주머니를 발에 차고 산까지 오르다 보면 정말로 극한의 힘든 상황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요즘 날씨에 그냥 산에 오르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만큼 노력을 해야지 챔피언이 될 수 있는가 봅니다. 

 

 

산에 오르는 남자

집념의 사나이
집념의 사나이

 

정말 금방이라도 쓰러질것 같아도 집념으로 힘들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산행 2시간 만에 지게를 내려놓았다고 합니다. 이런 고행을 왜 하는 것일까 물어봤더니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하고 , 재밌고 즐겁다고 합니다. 이렇게 쌀을 매고 도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사찰
사찰

 

짐을 메고 도착한 곳은 사찰이었습니다. 북한산 구기분소에서 문수사까지는 2.7km라고 합니다. 언제부터 지게꾼 일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한데 20년 되었다고 합니다. 선수하던 선배형이 체력이 좋다고 한번 해볼래?라고 해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산꼭대기에다가 음식 막걸리 아이스크림을 날라서 주는 일입니다. 청계산에서 시작해서 어느덧 20년째 지게를 지고 있었습니다. 

 

권투연습
권투연습

 

권투연습을 오랫동안 하다 보니까 열정으로 그가 이루어낸 것은 2014년 슈퍼웰터급 한국 챔피언 출신이었습니다. 그래도 두 번의 도전 끝에 2014년 슈퍼웰터급 한국 챔피언을 달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게 일을 했기 때문에 이뤄냈다고 하는데 결국은 집념과 열정이라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체육관 관장일을 하면서 선수들을 키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기준 씨의 최종 목표는 액션 복서 출신 제1호 영화배우를 꿈꾸고 있습니다. 

 

고생많이한 강기준
고생많이한 강기준

 

예전에 주유소, 약수동 주유소에서 일을 했고 , 그다음에 마포 쪽에서 중국집 배달 일을 했고 , 논현동에 와서 야식 배달하면서 연기 학원 다녔고 그렇게 노력을 해서 여기까지 온 거 맞지만 , 그게 다 연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강기준 와이프
강기준 와이프

 

아내

 

그래도 남편을 위해서 자주 도시락을 싸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이 셋의 엄마라고 하는데 , 엄청나게 남편을 위해서 내조를 잘해주는 것 같습니다. 남편으로서는 60점 , 아빠로서는 95점이라고 합니다. 살아오면서 경제적으로 조금 힘든 부분도 솔직히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꿈과 목표를 굉장히 중요시하다 보니까 , 아내분이 얻고 싶어 하는 관심과 사랑은 좀 부족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사람 하나로 봤을 때는 존경할 만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산에 가는 것을 16년째 반대한다고 합니다. 취미로 산에 올라가는 것은 그렇다쳐도 무거운 짐을 메고 가는것은 나중에 무릎이 아플 수가 있습니다.

 

식스팩 공개
식스팩 공개

 

44세 나이에 식스팩 있는 사람들 드물기는 합니다. 운동하는 사람들은 몰라도 , 보통은 40세가 넘으면 배가 많이 나와있습니다. 강기준 씨는 그래도 꾸준히 운동을 했기에 이런 결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게를 계속 지게 되는 이유가 게을러질까 봐 그렇다고 합니다. 정말로 게을러지지 않기 위한 노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다이어트를 몇십 년째 계속 시작해도 잘 되지 않는데 , 이번계기로 게을러지지 않고 , 열심히 목표를 위해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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