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조세호 씨의 결혼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조세호 씨는 비연예인 연인과 올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불참러 조세호 씨는 이번에는 결혼식 간다는 기사도 많기는 하더라고요. 올 하반기 결혼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합니다. 조세호 씨는 데이트를 하더라도 비밀리에 하지 않았습니다. 백화점, 길거리, 커피숍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사가 많이 늦게 나오기는 했습니다. 기사도 기사이지만 유재석 씨가 축의금을 얼마 줄지가 최대의 궁금증이기는 합니다.
1. 유재석 축의금
조세호씨는 재석 씨 결혼할 때 축의금을 5만 원 했습니다. 5만 원을 내고 대신에 밥을 안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5만 원의 2배인 10만 원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이 낼 것으로 보입니다. 유재석하면 축의금 많이 내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번에 결혼하면 두둑이 할 것 같습니다. 정말로 조셉 씨의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날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러니한 것이 오늘 게스트는 14년 차 이혼전문변호사 박은주 씨가 나옵니다. 이혼은 정말 사소한 것부터 시작되는 것 같아서 , 이점만 배우더라도 이혼할 확률이 줄어들기는 합니다.
이혼전문변호사라는 직업이 따로 있고 ,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전문 등록증을 발행해 주는데 최근 3년 내 이혼소송 30건 이상 수행했거나 , 전문 교육 이수를 충족해야지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 변호사 수는 3만 명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 이혼 전문으로 등록한 변호사는 800명이라고 합니다. 만 24세에 사법고시를 패스할 정도로 엄청난 스펙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진행한 이혼 소송은 누적 2,000건이라고 합니다. 이혼 소송은 1년 이상 걸리는 것들이 많다고 합니다. 현재 300~500건 동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2. 이혼율 35%
10쌍이 결혼하면 3.5쌍 정도는 이혼한다고 봐야하지만 , 요즘은 결혼하더라도 혼인신고를 최대한 미룬다고 합니다. 1년 정도 살아보고 혼인신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요즘에는 아이를 낳고서도 혼인신고 안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4년 이하 신혼 이혼율이 27%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 요즘은 결혼이 필수는 아니고 선택의 시대입니다. 실리와 이해관계를 따지며 다투고 이혼하는 경우가 많아요. 돈을 쓰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심한 경향이 많습니다. 그리고 내 남편과 결혼해 줘 이런 드라마들을 보더라도 사람들이 공감을 많이 할 듯해요
3. 많이 싸우는 경우
① 예를 들어서 장을 보다가 개인적인 물건을 샀을 경우
② 양가 부모님 선물을 샀을 때 한쪽이 적은 경우
③ 당신 집에 가니까 당신이 기름값을 내
④ 액셀 이혼 (다음 주엔 당신이 1.5시간 더 가사노동을 해)
3. 가장 많은 이 혼
외도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서로가 지겨워질 때쯤 다른 남자,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오나 봅니다. 전 연령에 걸쳐서 가장 많은 이혼사유 같다고 해요. 이혼 1순위가 불륜인데 , 아내 조리원 동기와 눈 맞기도 합니다. 외도 10쌍 중 1~2쌍만 이혼을 한다고 합니다.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 되었을대 그 배신감이라는 게 , 원래 가졌던 애정도와 동일합니다. 애정이 컸던 만큼 , 배신감이 커서 이혼확률은 10% 대라고 합니다.
보통 결심을 하는 경우가 떨어져 있기 싫어서 보통 하기는 하지만 , 현실은 마지못해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는 혼인신고부터 하고 시작을 했지만 , 그 사람이다 할 때 잡는 편입니다. 외도는 그리고 상상할 수 있는 곳과 없는 곳 모두에서 일어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배우자가 바람을 폈을 경우 용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마음이 최종 결정하는 대로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좋은 결혼과 좋은 이혼은 말할 수 없을 만큼 두 사람의 노력이 필요한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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