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습니다. 결혼식장도 여자 쪽에서는 마음이 없는데 남자 쪽에서 서둘러서 강압적으로 하려고 했는가 봅니다. 여자 친구에게 결혼에 대한 확신을 주고 싶었나 봅니다. 12년 연애를 했으면 결혼 생각이 들 법도 한데 이렇게 계속 동거를 계속하고 있는가 봅니다.
그리고 남자는 결혼을 너무 하고 싶은 나머지 집을 강제로 매매를 서둘렀지만 여자분은 우선 결혼할 마음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강제로 예식장에 데리고 가서 당일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사랑하지만 결혼이 내키지 않은 두사람입니다. 예전에 황정음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그때도 장수커플 이었지만 다른 남자와 결혼을 했고 그리고 세븐도 박한별이 아닌 이다해하고 결혼을 하였습니다.
이처럼 결혼을 굳이 해야 하는 마음을 가진 여자분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너무 남자쪽에서 강압적으로 하려고 하면 탈이 나기 마련이죠. 그리고 두 사람은 잘 어울리지만 싸움을 크게 많이 합니다. 결혼 안 하고 동거할 때는 그런 게 풀어질지 모르겠지만 결혼하면 법적인 서류도 있고 아이를 낳을 경우에는 아이에 대한 책임도 있습니다.
그러니 결혼은 무조건 신중해야 합니다. 남자쪽에서 모든 준비를 하였다고 해서 여자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럴듯한 프로포즈를 해야 하는데 아직도 그러지 못한 상황인가 봅니다. 그리고 계속 동거를 하다 보면은 이제 서로의 사정을 잘 아니까 약간은 좀 실망하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여자는 아직 생각할 시간이 필요
여자는 방송에 나와서도 전혀 내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여자분 미모정도면 더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날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에서도 많이 하라고 하는데 진짜 많이 싸운다고 합니다. 사실 싸울 때마다 그런 생각이 분명 들 겁니다. 이 사람이 맞나? 마음이 뒤숭숭 할 겁니다. 맞춰간다는 것은 정말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 여자가 완전 기가 쌔기 때문에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 번씩 크게 싸울 때는 결혼을 안 해서 다행이구나 생각도 한답니다. 그럴 거면 차라리 헤어지고 빨리 다른 사람 만나는 것도 추천합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결혼할 마음이 없는 사람 한데 자꾸 구애를 하면 그건 안되거든요.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 웬만큼 앞으로 잘해주지 않는 이상 돌아간 마음은 돌릴 수가 없어요.
이미 말투에서 다 느껴집니다. 결혼을 안해서 다행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면 이미 상황을 다 봤습니다. 이건 만약에 결혼을 하더라도 정말 많이 싸울 겁니다. 그때 되면 더 후회가 남기 때문에 별로 추천은 안 드립니다. 물론 당사자의 마음이지만 한쪽이 저렇게 너무 강압적으로 결혼을 추진하고 , 한쪽은 너무 싫다고 하는데 끝은 보이는 게 맞죠.
아이돌 활동수입 (헤일로 멤버)
5년 동안 고작 58만원 이라고 합니다. 조성호 씨는 2014년 데뷔 보이그룹 <헤일로> 멤버입니다. 일단 유명하지 않다 보니까 돈이 없었다고 합니다. 사실 유명하지 않아도 매일 연습이라서 시간 자체가 없습니다. 눈치도 보이고 가난한 데이트에 미안함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이 남자는 2018년 29살에 군대를 갔습니다. 22살에 연애를 시작해서 29살 군대가기 직전 한 달 남았을 때 그때 처음 놀이동산을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남자 전역 후에 헤일로는 해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해체 전까지는 주변 눈치 보느라 데이트도 마음대로 못했다고 합니다.
헤어진 이유는 뭘까요?
연애시절 성호가 참 자상한 편이기는 한데 , 아이돌이라 보니까 보고 싶어도 볼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연락도 잘 안될뿐더러 잠깐 시간 났을 때는 멤버들이랑 PC방에 놀러 갔다고 합니다. 결국 그게 터져서 마지막으로 아프다고 연락을 했는데 답장이 안 와서 헤어졌다고 합니다.
[여자생각] 왜 내가 이런 취급받으면서 사귀어야 하지? 이말은 정말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 같지 않나요? 저도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했지만 인간은 사실 잘 변하지가 않습니다. 장수커플이라고 하지만 그냥 연애가 좋아~ 결혼은 싫어~ 이런 마인드면 결혼 못합니다. 다른 남자 만날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남자는 그 끈을 놓지 못하고 1년을 계속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이별했지만 참 미련이 많은 남자였습니다. 사실 깨끗하게 헤어졌으면 되는데 질질 끄는 성격도 별로 안좋습니다. 그것도 한 달도 아니고 1년을 계속해서 미안하다 내가 사과할게 만나도 이런 문자를 엄청 보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다시 만났는데 또 갑자기 군대를 간다고 가버렸습니다. 정말 골때리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는 내내 답답한 커플 중에 하나였습니다. 여자의 말투 남자의 말투를 들어보면 서로가 정말 안 맞기는 합니다. 지금이라도 정말 시간 낭비 하지 말고 헤어지라고 하고 싶을 정도네요. 그런데 남의 일이라 뭔 말을 당연히 못 하겠지요.
동거를 하게 된 것도 서로가 원룸에 살고 있었는데 둘이 월세를 합치면 80만 원 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집을 매매를 했기 때문에 원금 + 이자가 83만 원이라고 합니다. 원금도 쌓이고 넓은 집에 사니까 사실 일석이조입니다. 여자분은 경제에 대해서 무지해서 남자가 매매를 하자고 했을 때 겁이 났다고 합니다.
여자입장에서는 그렇게 한 번에 큰돈을 갚기 부담스러웠나 봅니다. 매매보다는 전세를 선택하던지 아니면 월세 내는 원룸으로 갈까도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매매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봅니다. 지금은 공동명의로 정확하게 반반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헤어지더라도 정말 깔끔하게 반반 가져갈 수 있습니다.
조성호의 단점
1. 청소 집착남
2. 잔소리 폭격기
3. 말이 너무 많음
4. 집돌이
5. 짠돌이
유튜브 그래도 콘텐츠 수익으로 500만 원을 둘이 번다고 합니다. 그래서 250만 원은 숨만 쉬어도 나가고 나머지 250만원은 반반 나눈다고 합니다. 여자입장에서는 나가서 데이트도 하고 싶은데 집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엄청 답답한가 봅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2~3번은 나가서 콘텐츠 찍는 것도 좋은데 말이죠.
그래도 집에 주이안이 오니까 여자 눈빛이 달라지기는 했습니다. 잘생긴 친구이기 때문에 또 느낌이 다릅니다. 손님 불러놓고 또 요리 콘텐츠를 찍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대접도 하고 겸사겸사 요리를 만들 것인가 봅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뭐 주책바가지라고 할 수 있네요. 그래도 집에 인테리어도 발품대신에 앱을 이용해서 인테리어를 했는가 봐요.
21살에 서울에 올라와서 4년간 고시원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폐쇄공포증도 있고 예전에 아이돌 시절에 숙소는 한방에 2층 침대 2개 있는데 4명이서 지냈다고 합니다. 그렇게 5년이 흘렀나 봅니다. 그리고 군대 가서도 구막사에서 잤다고 합니다. 전역 후에는 돈이 없어서 원룸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나름 정말 산전수전을 다 겪어서 잘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남자는 절대 여자들 안 굶길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나름의 악바리가 있어서 돈을 버는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보니까 여자분은 청소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시어머니가 보면 기겁을 하기는 하겠네요.
모든 수입은 한통장안에 모은다고 합니다. 사실 개인수입은 여자친구가 더 많이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N잡러라서 CF모델에 방송인에 유튜브 까지 하고 있습니다. 여자가 잘 벌다 보니까 결혼을 더 하기 싫은 건 맞습니다. 다만 당시 수입은 여자친구가 소유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동거 이후부터는 한 통장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 반반 논리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부부가 되더라도 반반논리를 고집할 건지 궁금해요. 상미가 10만 원을 쓰면 성호도 10만원을 통장에서 빼 쓴다고 합니다. 정말 이 커플의 황당한 계산법입니다. 그냥 자기 수입 자기 통장관리 하면 될 것을 애매합니다.
조성호 머니유형
1. 모험가형
2. 돈을 크게 벌려는 속성
3. 지는 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4. 추진력이 끝장납니다.
5. 자린고비형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미 머니유형
1. 배짱이형
2. 매일 놀고 싶고 , 즐기고 싶고
3. 빨리 돈 벌고 싶다.
4. 남 돈 벌 때 무임승차 같이 하려는 마인드
여자분이 또 택배를 시켜서 짠돌이 남자친구와 싸우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못 구하는 과자면 먹태깡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무턱 되고 시켰나 봅니다. 먹태깡이라면 당근에 팔아도 될 텐데 말이죠. 근데 택배를 좀 많이 시키기는 했네요 6~7개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알고 보니 개인콘텐츠를 찍으려고 옷을 산 건데 개인돈으로 산 것입니다.
여자 쪽의 주장은 수익은 반반 소비는 개인돈이라고 합니다. 남자는 유구무언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자기돈으로 자기가 사는데 뭐라고 하는 건 힘 빠지기는 합니다. 이게 쌓여서 쌓여서 결혼이 하기 싫은 이유가 됩니다. 더 그때 되면 아이를 가지게 되면 더 잔소리가 심해질 것이기 때문이죠.
평균 그래도 둘이서 5백만 원 + @ 를 벌고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집은 갚아 나가야 하고 집값이 오를 수도 있기 때문에 뭐 양호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조급함과 불안감을 잠시 내려놓아도 됩니다. 그래도 보니까 지출이 약 350만 원 정도인데 소득의 약 70% 나가고 있습니다.
유튜브라는 게 들쑥날쑥한 수입이라 지출 변동에 큰 영향이 있습니다. 줄일 거는 식비 밖에 없습니다. 모바일 상품권을 싸게 사서 3~5% 저렴하게 산다던지 기프티콘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에서만 통용되는 유가증권의 일종 지역화폐도 괜찮습니다.
제일 좋은 건 개인 용돈의 금액을 정하고 일절 간섭 없는 게 최고입니다. 성호는 미리 20만 원으로 용돈을 맞추자고 하는데 성인이 20만 원이면 굉장히 적기는 합니다. 하루에 만 원도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짠돌이 남자친구에게서 돈이 나올 리가 없습니다. 정말 저도 답답할 것 같기는 합니다.
보험전문가 말로는 KCI 보험이 다소 아쉽다고 합니다. 엄마는 아는 이모 한데 통해서 든 보험인가 봅니다. CI 보험은 그냥 때깔만 좋은 보험이라고 합니다. 다된다고 말은 하지만 겉으로만 뭔가 되고 속이 없는 그런 것인가 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단어 중대한 이게 제일 옵션 중에 최악입니다.
거의 반죽 어야만 받을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한 보험이네요. 중대한의 기준이 애매모호한 CI보험입니다. 이것 정리 후 어린이 보험 가입하라고 합니다. 수익을 더 늘려서 @를 잘 활용했으면 합니다. 아까 보니까 위의 암호화폐도 하는 느낌이던데 떡상했으면 좋겠네요. 3천만 원 넣었는데 -85% 라고 하니 씁쓸 하기는 합니다. 이것 때문에 왠지 또 크게 싸웠을 것 같아요.
네가 좋다며~ 니가 사라고 했잖아~ 이런 말 100% 나왔을 것 같은데... 암호화폐 존버는 승리를 할지는 모르지만 2024년 반감기에는 모든 코인이 다 갔으면 합니다. 그래도 서로를 너무 잘 아니까 이제는 서로를 이해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돌 멤버였는데 아이돌로 다시 대박이 났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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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감사 합니다. 좋은 일만 생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