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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경제] [정보]

한문철 반광 점퍼 밤길 안전에 도움이 될까? 후기

by 귀여운뭉순이 2023. 9. 29.

한문철 TV에서 어느 순간부터 반광점퍼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저도 한번 검색을 해봤습니다. 사람들은 연예인이나 공인들이 옷 파는 것을 엄청 싫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김종국 씨도 얼마 전에 티셔츠 쇼핑몰 가격논란이 있어서 수익금을 전부 기부를 해버렸습니다. 그때 그 티셔츠는 4만 원대였는데 말이죠. 사람들의 악플이 도를 지나치는 것 같습니다. 안 사고 그냥 지나가면 되는데 그게 또 마음에 걸렸나 봅니다. 한문철 반광 점퍼도 5만 원이면 적당하다라고 글들이 많았나 봅니다.  그래서 스마트 스토어를 직접 가봤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한문철 TV 야광 보다 강력한 반광 점퍼 밤길 안전을 위하여 : 한문철TV 스토어

[한문철TV 스토어] 안녕하세요. '한문철TV' 공식 스토어 입니다.

smartstore.naver.com

 

1. 변명이 아닌 해명

 

지금은 무슨말을 해도 안 좋게 보는 사람들에게는 구차한 변명이라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한문철이 이야기하듯이 얼마짜리 입으시든지 여러분들의 선택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옷 사러 가면 비싼 옷을 입을 수도 있고 , 싼 옷을 살 수도 있는데 능력껏 입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문철 반광 점퍼는 비가 오게 되면 툭툭 치면 다 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생활방수가 아마도 잘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2. 옷을 만든 이유

 

장사하려는 목적보다는 1장에 12만 9천원인데 100장 팔면 매출이 1,290만 원입니다. 200장 팔면 2,580만 원입니다. 한문철 씨가 사무실에서 사건을 하나 맡으면 최소한 2천만 원 - 3천만 원입니다. 200장 , 300장 파는 것보다 사건 한두 건이 돈이 더 크다고 합니다. 그러니 오해를 하지 말아 달라고 했습니다. 돈 벌고 싶어서 그런 것보다는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안전에 도움 되고 싶겠다 싶어서 하는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배송과 환불진행과 기타 여러 업무들이 있는데 PD 월급을 줘야 하는데 당연히 원가보다는 높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도움되겠다 싶어서 만든 것이라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만들어도 팔릴지 안 팔릴지도 모르는데 제조하시는 사장님께서도 조금만 하라고 합니다. 안 팔리면 재고를 쌓아둬야 하기 때문에 말이죠. 근데 원가를 줄이려면 최소 2,000장은 해야 되는가 봅니다. 90%가 안 팔릴 수도 있지만 밀어붙이는 겁니다.

 

한문철 반광점퍼
색깔 초이스

 

3. 결국 개인의 선택

 

연예인들이나 공인들이 팔면 무조건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비싸다 싶으면 안사면 됩니다. 우리가 흔히 입는 등산복들은 이것보다 훨씬 더 비싼 것들도 많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왈가왈부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TV 나온 스타들이 뭔가를 하면 사람들은 일단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 게 제일 먼저입니다. 이것은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 수요가 있다면 팔리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반광점퍼니까 밤에 훨씬 안전할지도 모릅니다. 이것으로 인해 내 안전이 지켜지면 그건 돈으로 살 수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유명 브랜드와 컨택을 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실무진부터 시작해서 위에 보고체계를 다 거쳐야 하니까 여간 힘든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거기서 회의결과는 내년에 나와야 한다고 합니다. 이 똑같은 옷을 프라다에서 나왔으면 우리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4. 악플에 시달리는중

 

2만 원짜리 디자인이라는 이야기와 13,000원짜리 10배 받는 그런 이야기는 정말로 힘들다고 합니다. 지금 팔린 개수는 100장 정도 팔렸다고 합니다. 한문철이 이야기하듯이 안 사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사고 입어보고 그런 이야기하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선입견을 너무나 가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문철 반광 점퍼
반광 점퍼 테스트중

 

5. 자동차 테스트

 

그래서 자동차로 직접 테스트를 해봤나 봅니다. 특히나 이런 건 저녁에 사람이 있는지 잘 체크가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도심에는 가로등이 많아서 크게 상관없을지 모르는데 , 저는 가끔 시골길을 가게 되면 뭐가 나타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늘 조심조심 가고 있습니다. 갑자기 사람이라도 나오면 대참사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반광점퍼를 만든 것 같습니다. 

 

한문철이 이야기하듯이 똑같은 공장에서 찍어내서 동대문을 가면 10만 원짜리가 , 브랜드가 입혀져서 백화점 들어가게 되면 50만 원이라고 합니다. 이게 브랜딩의 힘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살사람은 살거라 생각을 합니다. 연예인 걱정은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구매한 사람들의 후기
구매한 사람들의 후기

 

6. 사용후기

 

그래도 밤에 자전거 탈 때 입으면 최고라고 하는 분도 있네요. 저도 그 생각을 했는데 밤길 자전거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기는 하던데 지금 가을이라서 반팔 입기는 그렇고 , 그렇다고 두꺼운 옷 입기는 그러니까 바람막이들 많이 입는데 이것을 입으면 안전에도 도움 되겠다 생각을 했네요. 나이키 로고만 하나 박혔어도 정말 불티나게 더 팔렸을 텐데 말이죠. 뭐가 되었던 중립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는 어차피 살사람은 사고, 안살사람은 5만 원이라도 안 산다 생각을 합니다. 지금 100개 정도 팔렸다고 하니까 앞으로 몇 장 더 팔릴지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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