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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경제] [정보]

회사대표와 직원관계인 7살차이 커플 최창훈 강지니

by 귀여운뭉순이 2024. 8. 13.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연인인 듯 아닌 듯 사이좋은 남녀가 입장했습니다. 남자는 입구에 들어갈 때 문도 열어주고 , 계단 올라갈 때는 손도 잡아 줍니다. 남자의 이름은 최창훈 씨이며 행사 MC 겸 행사 기획사 대표라고 합니다. 여자분의 이름은 강지니 씨이며 올해 나이 26살입니다. 최창훈 씨 행사 기획사에서 팀장으로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같이 근무를 하는 여자친구라고 합니다. 사내커플인데 이들이 점집을 찾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고민중독

무엇이든 물어보살
여자의 고민은?

 

팀장님이신 여자친구의 고민은 남자분이 회사 대표이다 보니까 , 남자친구 모드일때는 항상 상냥하고 괜찮은데 , 그러나 일할 때는 예민보스에 동태눈알을 장착한다고 합니다. 약간 인격이 바뀌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행사 기획을 하다 보니까 , 팀원들을 먹여 살려야 하니까 보스 마인드가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자친구가 얼굴만 봐도 무서울 지경이라고 합니다. 

 

남친이 무서운 그녀
남친이 무서운 그녀

 

현재 사귄지는 2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만나게 된 계기는 대학축제 MC를 갔는데 , 총학생회 부원 MC 담당을 맡았던 분이 지금의 여자친구입니다. 그 이후로도 일을 맡겨봤는데 잘해서 같이 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이성으로 안 보였는데 산전수전 함께 겪다 보니까 자연스레 서로에게 마음이 갔습니다. 남자가 그래도 먼저 대시했다고 합니다.

 

 

회사에서는 둘이 사귀는것을 다 안다고 합니다. 회사에 직원들은 친구들 포함해서 11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행사장 가는 길에는 남자친구가 애교가 있다가 , 행사장에 도착하면 돌변을 하는가 봅니다. 한마디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마치 지디가 된 것처럼 , 전소연이 된 것처럼 디렉터를 하는 느낌입니다.

 

돌변
돌변

 

돌변하는 남자

 

말투부터 행동 모두 돌변 한다고 합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대표님 모드가 되는 겁니다. 왠지 행사장에 오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건지 , 아니면 행사장에 또 다른 여자분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뭐든지 갑자기 돌변하면 좀 무섭기는 할 것 같아요. 지니야 이것 좀 해줄래? 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행사장에서 오빠라고 불렀는데 , 갑자기 또 정색을 하면서 사람 많은곳에서는 그러지 마라고 합니다. 어김없이 그때도 동태 눈알을 장착했다고 합니다. 

 

동태눈알 장착
동태눈알 장착

 

사람들이 많은곳에서는 대표님이라고 부르라는 남자친구입니다. 사실 그런데 공식적인 자리는 대표님이라고 부르는 게 맞아요. 대신에 한번 오빠라고 해서 꾸짖을 필요는 없고 , 그냥 웃음으로 넘겨도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이 상대편에게 얼마나 말을 잘하느냐에 따라서 연인관계는 정말로 오래갑니다.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하지만 사랑하면 호칭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직원수가 많은 것도 아닌데 다 이해할겁니다. 괜히 나 대표라고 으쓱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차라리 MZ 답게 영어 닉네임 불러도 좋을 것 같네요.

 

데이트 횟수
데이트 횟수

 

커플은 1년에 데이트 한번 한다고 합니다. 사실 요즘 행사가 많고 하니까 바쁘게 돌아가기는 합니다. 대표님이 워낙 바빠서 시간이 안난다고 합니다. 평범한 연인처럼 예쁜 곳에서 데이트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도 옆에서 회사에서 계속 같이 보니까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바쁜 사람도 시간이 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7살 연하정도면 정말로 남자분이 복받은것이라 생각합니다. 여자친구분은 얼굴도 예쁘고 , 능력도 있기 때문에 언제 다른 남자분이 낚아챌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늘 관심과 배려는 요즘 기본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코인 그녀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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