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몸무게는 엄청나게 안 나가는데 10인분 이상 먹는 대식가 그녀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민이 먹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에 식비가 엄청나게 들어간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한 달 식비는 월 5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쯔양이나 히밥도 엄청나게 먹기는 하는데 , 허진영 이분도 엄청나게 잘 먹을 것 같습니다. 이건 물론 가족들이 먹었을 때 이 정도이고 , 혼자 먹으면 월 250만 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식비는 줄여야 하는데 , 먹고 싶은 건 왜 이렇게 많은 건지...
하루 일과

아침에는 아이들 등교 때문에 간단하게 먹는다고 합니다. 1차로 밥을 간단하게 먹고 , 2차로 라면을 먹는다고 합니다. 라면도 2개를 끓이고 , 거기에 밥까지 말아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칠성사이다가 옆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점심은 보쌈 한상차림으로 흡입하고 , 그다음에는 국수 먹고 , 앉은자리에서 메뉴만 바뀌고 계속 먹습니다. 하루 대략 5,000칼로리를 먹는다고 하니까 엄청나게 먹습니다. 그런데 41kg인 것이 신기합니다.

이렇게 먹는 것까지는 너무 좋은데 가족이 이만큼을 벌어야 합니다. 코스요리 + 짜장면 4그릇 정도를 먹으니 엄청 많이 먹기는 합니다. 거기 일하는 직원들도 경이롭다고 합니다. 사실 쯔양 먹는 것 보면 대단하기는 하나 , 잘 먹는 여자친구 있으면 식비가 사실 부담되기는 합니다. 무한리필 이런 곳에 가야지 답이 나올 듯해요.

엄청난 먹성
평소에 요리를 잘해먹는 편은 아니고 외식이 잦은 편이라고 합니다. 왠지 모든 것을 귀찮아하는 인상을 가지기는 했어요. 사실 설거지가 제일 귀찮고, 요리도 귀찮기는 해요. 소고기는 혼자 4.5인분을 먹는다고 하니 소고기값도 장난 아니게 나옵니다. 먹으면서도 다른 것이 생각난다고 합니다. 이분은 유튜브 진출했는지는 몰라도 , 안 했다면 식사값을 벌어야 합니다. 정말로 체질이 타고났다고 생각합니다. 축복받은 몸매라고 생각합니다. 기초대사량이 엄청 높던지 말이죠. 지금은 젊어서 당뇨가 없지만 나중에는 큰일 날 수가 있죠.

미안한 마음
그래도 집에서 많이 해 먹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정말 뷔페위주의 식사할 곳을 많이 찾아다녀야 해요. 아무리 먹어도 거기서는 한 번만 내면 되니까 말이죠. 그래도 아내분이 예뻐서 남편분은 복 받은 것 같습니다. 술을 많이 먹으면 골치가 아프지만 먹는 것 식탐 많은 것은 이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