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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이영하 18년차 싱글라이프 大 공개! 최대철 이필모 노현희

by 귀여운뭉순이 2024. 5. 14.

이영하 씨는 1977년 영화 <문>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등 100여 편의 작품을 연기한 원조 멜로 장인입니다. 인물이 잘생겨서 그런지 아직까지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2017년에는 첫 앨범 발매를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밴드 활동으로 인생 2막을 즐기는 중입니다. 올해 나이가 74세인데 완전 동안이라서 50대 같아 보이기는 합니다.

 

 

1. 아침 루틴

음악과 함께하는 아침
음악과 함께하는 아침

 

늘 아침에 음악과 함께 시작합니다. 혼자 있다는 적막감 때문에 그런지 늘 TV를 켜놓고 잔다고 합니다. 아니면 음악을 틀고 자기도 한다고 합니다. 결국 사람 이야기가 들려야지만 외로움이 조금 줄어드는가 봅니다. 그래도 간단하게 아침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아침은 달걀 한개 , 사과 반 개 , 토마토 한 개입니다. 역시 아침에 사과 먹는 것은 국룰입니다. 배우 이제훈 씨도 사과를 엄청 좋아하기는 했습니다. 이렇게 아침을 소소하게 먹고 대신에 점심 저녁을 늘 거하게 먹는다고 합니다. 

 

며느리가 양곰탕 육개장 설렁탕은 늘 보내준다고 합니다. 냉장고 안에는 며느리의 사랑으로 모두 가득찼습니다. 혼자 지내는 이영하를 살뜰히 챙기고 있습니다. 

 

미모의 며느리
며느리 이쁘네요

 

서초동에서 살다가 집이 너무 크고 손주들이 다 여기에 살기 때문에 여기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혼자 있어도 넓은 거실과 정갈하게 꾸려놓은 부엌이 예술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장식장에는 빈티지카메라로 가득합니다. 

 

빈티지 카메라
빈티지 카메라

 

이영하 씨가 초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카메라를 모으기 시작했는데 , 너무 관심이 많다 보니까 시카고에 가면 매년 앤티크 카메라 박람회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참석도 해봤고 , 현재는 100여 개의 앤티크 카메라를 소장 중에 있다고 합니다. 약 60년 된 스파이 카메라도 있고 , 희귀템 초소형 카메라도 있다고 합니다. 

 

2007년 이혼후에 악성 소문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한다고 합니다. 혼자 있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먼저 온 손님
먼저 온 손님

 

4인용 식탁을 먼저 채워주는 배우는 감칠맛 나는 열연으로 감초 배우로 등극한 최대철(45세) 님 입니다. 2015년 같은 드라마에 나오면서 둘이 친해졌다고 합니다. 10년 절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필모 노현희
이필모 , 노현희

 

나머지 식탁의 주인공은 18년 절친 이필모(49세) , 32년 절친 노현희 (53세) 입니다. 다들 나이가 있기는 있지만 정말 동안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역시 배우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잘생기고 멋있습니다. 노현희 씨도 엄청나게 방송에서 오랜만에 뵈는 것 같아요

 

아모르 파티
아모르 파티

 

 

아모르(Amor) = 라틴어로 사랑이라고 합니다.  Fati = 운명이라고 합니다. 운명을 사랑하자라는 말 입니다. 그래도 라틴어도 배워두면 꽤 유용하게 쓰일 것 같기는 합니다.  

 

정갈한 한상
정갈한 한상

 

다 가게에서 골라서 직접 구매를 한것이지만 맛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이영하 씨의 최애 메뉴는 오징어 미나리 파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콤 달달 제육볶음,  참숯 초벌 생선구이, 청국장 순두부, 곤드레 솥밥, 밑반찬까지 준비완료 했습니다. 요즘은 굳이 집에서 안 해 먹고 밖에서 사 먹는 게 저렴할 때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잘하는 집 가서 사서 먹는 게 좋습니다. 

 

노현희
노현희

 

2. 인맥왕

 

극단 운영에 어려운 시기가 있었던 노현희씨도 한 회 공연 전석 구매라고 합니다. 이영하 씨와 노현희 씨는 팬데믹 이후에 4~5년 만에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영하 씨는 집을 팔고 남은 돈으로 노후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서초구에 큰집을 팔았으면 돈을 꽤 모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달에 모임만 45회를 할 정도로 인맥왕이라고 합니다. 문화생활 / 골프 / 밴드 / 대학 / 미술 관람 / 맛집 투어 / 봉사 / 요트까지 다양한 모임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각종모임이 30여 개 된다고 하니까 대박입니다. 

 

해피 바이러스
만남이 곧 쉼

 

이필모 씨는 모임을 가질 수가 없다고 합니다. 24시간 아이들 옆에 대기를 한다고 합니다.  육아 때문에 참고 안 나가는 게 아니라 집에서 모임을 가진다고 합니다. 아내의 배려 덕분에 육아도 모임도 걱정 없는가 봅니다. 

 

18년 솔로의 삶
외로움을 탈까요?

 

솔직히 지금 외로울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재혼이라는것을 한 번도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지금은 혼자 사는 것에 익숙하다고 합니다. 모임이 그렇게나 많으니 그게 곧 해피 바이러스입니다. 그리고 하루 정도는 비워두는데 손주들 보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손주들 사진 한 장에 하루가 꽉 차게 행복하다고 합니다. 

 

위로와 응원
자주자주 보면 좋겠네요

 

4인용 식탁 오늘도 잘봤습니다. 이렇게 절친들이 많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역시나 옆에 사람이 있어야 온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을 받아야 사랑도 나눠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TV에서 더더욱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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