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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감성 트로트 신동 빈예서 아버지

by 귀여운뭉순이 2024. 5. 31.

유튜브 누적 조회수 2천만 회 돌파할 정도로 감성 천재 트로트 신동 열한 산 빈예서 양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전국 어디를 가든지 열성팬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쉴 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으며 , 깊은 감성과 빼어난 가창력으로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르게 현실에서는 아빠 곁은 떠나지 못하는 예쁜 딸이랍니다. 

 

 

1. 트로트 신동

빈예서 아버지
빈예서 아버지

 

열한 살 예서가 아빠 곁은 떠나지 못하는 까닭은? 아마 어렸을때 환경이 그렇다 보니까 예서 나름대로 한이 가슴속에 있다고 합니다. 예서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는 아빠입니다. 완전 아버지가 딸바보인 것 같기는 합니다. 딸 예서 양이 말하기를 "앞으로도 잘해주면 되니까 , 미안해할 것 없다"라고 말합니다. 정말 일찍 철든 모습입니다. 

 

빈예서
일상 최초 공개

 

그래도 아빠하고 딸이 정말 장난도 많이 치면서 잘 지내는것 같습니다. 씻는 것도 요리도 같이 하는 것 같아요. 하루도 빠짐없이 예서를 학교에 데려다주는 아빠입니다. 예서가 수업은 요즘에 행사나 방송 때문에 조금 빠지고 하는데 , 친구들하고 진도를 똑같이 못 나갈 것 같습니다. 모든 부모님들이 그렇듯이 아이의 공부를 걱정합니다. 

 

특종세상
꼬지를 꽂고 있는 아버지

 

2. 푸드트럭 사장님

 

여기는 푸드트럭 하시는 분들이 공용으로 다 사용할수 있는 공용주방이라고 합니다. 다 손질을 해야 해서 손이 많이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빈예서 양이 대단한 것이 2022년에 전국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후에 각종 가요제에 참가해 입상을 하였습니다. 

 

2022년 노래자랑 연말 결선에서는 대상을 수상 하였다고 합니다. 2024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8위를 하며 , 유튜브 누적 조회수 2천만회 돌파했다고 합니다.

 

부모님 이혼
부모님 이혼

 

예서양은 부모님이 이혼한후 5년간 할머니와 함께 살아야 했다고 합니다. 형편이 어려웠던 아빠를 대신해서 할머니가 잘 돌봐 주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도 힘들다는 내색 없이 할머니와 잘 지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주고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워준 할머니입니다. 진짜로 어릴 때부터 효녀 느낌이 엄청납니다. 

 

아빠 돕는 빈예서
아빠 돕는 빈예서

 

아빠가 일하는 전통시장 가서 도울려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네요. 아빠는 딸이 걱정되어서 꼬지를 굽는 것은 위험하고 뜨거우니까 계산만 좀 부탁합니다. 예서는 혼자 있기 싫어하고 , 혼자 있을라고 하면 무서워해서 집에 가라고 해도 꼭 온다고 합니다. 

 

"아빠도 바쁜데 저도 쉬고 싶지만 , 아빠도 쉬고 싶으실 거 아니예요~" 이런 마음이 너무 예쁘기는 합니다. 아빠를 돕는 게 너무나 즐겁다고 합니다. 그래도 예서를 알아보고 손님들 많이 오네요. 

 

흐뭇한 아빠
프로페셔널 모습

 

그래도 오는 손님들에게 사진도 찍어주고 완전 프로페셔널입니다. 그래도 따님덕에 매출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할머니들도 알고 있습니다. 착하고 예쁘고 얼마나 아버지를 도와주고 있는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효녀는 정말 빈예서 양을 두고 하는 말 같아요. 어릴 때 저런 마인드 힘든데 대단합니다. 

 

노래도 그렇지만 예절도 그냥 뿜어져 나온다고 합니다. 너무 인성도 좋고 착하고 예절 바르고 하니까 , 어르신들이 너무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효녀가수
아빠를 위해서라면

 

이건 정말로 이미지관리가 아니라 평상시 모습이 아빠에게 잘하는 딸 같습니다. 아빠 마치려면 아직 멀었는데 그래도 옆에서 아빠를 지켜줍니다. 힘든 내색도 없이 잠시도 쉬지 않고 아빠를 돕고 있습니다. 아빠는 딸을 위해서 투잡 쓰리잡까지 하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때는 그리고 원룸에 살았기 때문에 더더욱 공간 자체도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혼 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예서를 돌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5년간 할머니와 살다가 1년 전부터 아빠와 함께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찍 철이 든 예서를 볼 때마다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고 합니다. 

 

괜한 걱정
괜한 걱정

 

아빠 옆에서 자는 이유가 아마도 아빠도 자기를 놔두고 사라질까 봐 걱정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딸바보인데 정말 옆에서 매니저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아빠입니다. 

 

젊을을 다오
젊을을 다오

 

그래도 옆에서 지켜주는 아빠가 있기에 이렇게 노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언제 긴장했느냐는 듯 노래 실력을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분명 엄마의 부재가 있을 겁니다. 나중에 아빠도 좋은 사람 만나서 , 예서를 잘 키울 수 있는 아내를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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