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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경제] [정보]

SNS 뒤흔드는 어둠의 기사 촉법나이트

by 귀여운뭉순이 2023. 10. 4.

저는 이번에 촉법나이트는 처음 들어보는 단어였는데 , 예전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비롯되어서 파장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 살펴보면 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부부 모두 공개한 것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나 봐요. 교권 침해 학부모 신상을 공개하는 SNS 계정이 인기 있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의 특징이 모범택시 드라마 같기는 하더라고요. 현실에서 못하는 것을 SNS로 복수하고 있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억울한 한을 풀어주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촉법나이트
촉법나이트 응원글

 

1. 촉법나이트

 

촉법나이트가 하는말이 "법은 구멍이 나있다 내가 그 구멍을 메운다 널 풀어준 법을 원망해라" 이런 글귀를 써두었나 봅니다. 촉법나이트의 정체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초등학교 교사 사망사건들 원인은 악성민원이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SNS가 현재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해 학부모들의 이름 전화번호 직장등을 공개했습니다. 거기에 학생들까지 공개를 했습니다.

 

촉법소년
촉법소년

 

2. 촉법소년

 

촉법소년 + 다크나이트가 합쳐져서 촉법나이트라 불리옵니다. 9월 10일에 최초 계정이 등장하고 , 주 계정 팔로워 수가 6만명이라고 합니다. 가해 학부모 찾기가 한참인 그때 촉법나이트가 등장을 한 것입니다. 좌표를 찍어주듯이 신상을 공개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공분과 관심에 힘입어 활동 중인 촉법 나이트입니다. 

 

 

① 신상 공개한 사례 (의정부 초등학교 교사 사망사건) : 일명 페트병 사건

 

페트병을 활용한 실과시간에서 실수로 손등에 상처를 입게된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응급조치등 적절한 조치를 진행을 했으며 , 학교안전공제회에서 약 200만 원 보상금도 나갔습니다. 그런데 학부모께서 계속해서 연락을 하고 , 문자를 보내는 등 지나치게 악성민원을 한 것입니다. 휴직 후 입대한 선생님께도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촉법나이트
치료비 500만원 전달

 

50만 원씩 8개월 입금해 드리고 9개월째 수술예정이라고 연락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손 조금 비었는데 계속 돈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매달 50만 원씩 입금했다는 것은 심리적 압박, 공포를 느꼈다는 의미입니다. 한두 번이 아닌 아홉 차례나 돈을 요구했습니다. 무슨 상습범도 아니고 이건 너무 한 겁니다.

 

너무하는 학부모

 

받을 의사가 없었다고 보기에는 힘든 상황입니다. 선생님이 사고를 낸 것도 아니고 아이가 잘못해서 다친 것인데 계속 돈을 요구한 것은 애초에 말이 안 됩니다. 완전 선생님들을 괴롭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반 네티즌들이 분노를 해버렸습니다. 이 타이밍에 촉법나이트의 신상을 공개하니까 사람달의 분노에 불을 지핀 겁니다. 그 선생님 한데 했던 것을 자기가 이제 받게 되었습니다. 

 

페트병 학부모
페트병 학부모

 

3. 페트병 학부모

 

회사에서도 너무 이분 때문에 스트레스받으니 직장에서 대기발령 조치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 자녀가 다니는 대학교에 또 등장해서 똑같이 괴롭혀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악성민원 제기한 학부모가 한둘이 아니라고 합니다. 선생님의 장례식장에 한 학부모가 또 찾아왔다고 합니다. 사연을 보니까 자녀의 결석을 출석으로 해달라고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정말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입니다. 그이후로 자녀의 조퇴를 문자로 통보했는데 답변이 와야 하는데 선생님은 이미 돌아가신 상태인데 답을 못하니까 교무실 까지 찾아갔답니다.

 

그래서 교무실에서 돌아가셨다고 하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면서 , 내 눈으로 확인해야겠다면서 장례식장에서 난리를 쳤다고 합니다. 정말 이런 사람들이 어디 있나요? 그래서 촉법나이트가 해당 학부모의 신상도 공개도 예고했습니다. 정말 학부모님들이 많이 괴롭히기는 하네요. 

 

촉법나이트 두번째사건
촉법나이트 두번째사건

 

② 신상 공개한 사례 : 대전 초등학교 교사 사망사건

 

2019년 수업태도가 좋지 않았던 학생 4명이 있었습니다. 이 학생들은 수업방해는 물론 다른 학생들을 괴롭힘까지 합니다. 그중 2명의 학부모가 주도적으로 지도방식에 불만을 제기합니다. 다른 아이들이 있을 때는 혼내지말고 , 문제가 있을때는 나랑 상의를 하고 혼내라.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급식실에 누워서 버티고 있는 학생을 일으켜 세우며 지도를 하니까 학부모 주장은 전교생 앞에서 망신을 줬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악성민원을 했습니다. 선생님을 아동학대와 학교폭력으로 신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촉법나이트 신상공개
촉법나이트 신상공개

 

일부시민들이 학부모들의 가게를 가서 항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가맹점 해지되고 , 영업중단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렇다면 촉법나이트의 정체는 정말 김도기 기사님 일지 아니면 정체가 따로 있을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촉법나이트가 이야기하기를 대한민국이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이유도 있으나 이것에 대해서는 말씀 못 드리는 점 이해해 달라고 합니다. 

 

 

자신은 교권과 교육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인터넷상에서 단순 영웅 취급받으려는 것이 아닌 사회적 제도를 바꾸려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 거라고 합니다. 사회적 정의를 실현할 수 있다면 누군가는 나서서 총대를 메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신이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선생님의 한을 풀어드리고 싶은 것이 주된 목적이라 합니다. 

 

촉법소년
촉법소년

 

김혜수 나왔던 촉법소년에서도 정말 위법적인 행동을 해도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촉법나이트는 아마도 본인이 추구하는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신상공개만으로는 법적 처벌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명예를 훼손을 했다면 처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볼지가 쟁점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이 다시는 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과한 관심도 때로는 정말로 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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