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이 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 두 커플은 정말 예전에 많은 오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동상이몽을 예전에 나왔었는데 한동안 안 나오다가 다시 나오게 된 두 커플입니다. 그동안 많은 일도 겪었고 아픔도 많았다고 합니다. 또 그만큼 행복한 일도 많았다고 합니다.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지난 6년 동안 많은 복잡한 감정이 있었을 겁니다.
그중에서도 예전에 터진 우효광 불륜설은 정말 충격적이기는 했어요. 자기는 친구라고 말했지만 친구를 무릎에 앉히는 건 충분히 여자입장에서 오해를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온갖 sns에 온통 난리였습니다. 하루에도 그때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을 건데 악의적 편집이라고 남자는 말하지만 그런 행동은 정말 조심해야 될 것 중에 하나입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많은 것을 포기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자유분방하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아내가 있는데 그렇게 여자를 무릎에 앉히는 행동은 불륜으로 볼 수가 있어요. 그것도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 중국에서 일어난 일이라서 정말 배신감을 많이 느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사실 모든 원인은 양쪽에 있다고 하지만 이건 무조건 남자 쪽의 부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때가 한참 2020년이라서 서로 오가지 못하는 상황이었을 겁니다. 그 상황에 정말 서로가 힘든 상황이었을 건데 그 기사를 접하고 나서 정말 하늘이 무너졌을 겁니다. 서로 같이 붙어있으면 해명이라도 하겠지만 우효광은 중국 , 추자현은 한국에 있을 때 터진일입니다.
우효광 :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일은 없었다 당신에게 너무 미안했다 어쨌든 걱정하게 했으니까
추자현 : 근데 그 당시에 찍힌 영상 속 제스처가 잘못됐어 네 행동에 잘못된 거 인정하지? 그 동작이 잘못된 것은 맞아
우효광 : 그 여성과 그런 쪽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추자현 : 나는 알지 알아 그래도 잘못한 거야~
전혀 반성이 없었던 남편 우효광
우리 둘은 이해할지 몰라도 일반사람들은 그녀의 정체를 알 수 없습니다. 그녀는 물론 남편의 여사친이지만 무릎에 앉는다는 것은 사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행동이기는 합니다. 보통의 남자의 경우에는 오해시켜서 미안해라고 답하는 게 정답이기는 하지만 중국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가 다른지는 몰라도 조심성이 있어야 합니다.
동상이몽에 나왔을 때는 정말 아내만을 바라보고 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일반 사람들이 오해하기에는 가짜였구나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다들 쑥덕거리면서 우리가 알던 우블리가 이런 사람이었구나 생각할 겁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말을 하도록 남편이 만든 겁니다.
<동상이몽> 방송을 통해서 이 부부를 알게 된 사람들이 이분들의 관계를 지켜보면서 어떤 사람은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생겼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사랑을 믿게 되었는데 근데 이 일이 터지고 나서 좋았던 모습만큼 더 큰 오해로 먹칠을 해버린 겁니다. 사람들이 이제 결혼에 대해 실망하게 될 것입니다. 남자는 결혼해서도 바람피우네 이런 생각들이 생기는 겁니다.
큰 사랑받은 만큼 더 큰 책임감
당시에 물론 우효광은 해명을 하고 싶었지만 추자현이 못하게 막았다고 합니다. 남편은 해명문을 길게 써서 발표하려고 했지만 아내는 이미 잘못된 동작을 했기 때문에 해명문 발표가 의미 없다고 했습니다. 수백 가지의 말로 진실을 전하기보다 반성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진심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도 힘든 시간도 함께 걸어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사실 추자현은 결혼 전에는 인생에 빛이 없었다고 합니다. 캄캄한 삶이 앞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였어요. 그래서 이 남자와 결혼하고 싶었던 이유는 정말 단순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마음이 깨끗하고 투명한 사람으로 보였나 봅니다.
빛이 없던 긴 터널 끝에 찾아온 한 사람
1. 의지하게 된사람
2. 행복의 의미, 함께의 소중함
그래도 불륜사건이 터지고 나서도 추자현은 도망가지 않고 직면했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동상이몽 다시 나오니까 좋기는 합니다. 서로를 위해 지난날 묵묵히 버텨왔습니다. 이제는 옆을 쳐다보지도 말고 앞만 보고 가면 될 것 같아요. 서로가 의지를 많이 하는 만큼 실망을 절대로 주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도 서로를 인정하고 품는 모습이 아름다운 것 같아요. 그리고 2018년 6월 1일에 아이 "바다"를 출산했는데 그때도 엄청 힘들었다고 합니다. 아이를 가지면 정말로 행복하던 이때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30분쯤 뒤에 갑자기 추자현이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달려가서 보니 피를 엄청나게 쏟고 있었다고 합니다.
큰 병원이 마침 근처에 있어서 큰 병원으로 위급하게 아내를 안고 전력질주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 시간이 10분 정도 걸렸는데 위급한 상황에서는 그 10분이 정말 길게 느껴졌을 겁니다. 산부인과와 큰 병원의 거리가 횡단보도 하나인데 안고 응급실까지 뛸 정도면 정말 위급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아이 "바다"를 낳은 직후에 일어난 일입니다. 정말 일생일대의 위기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생과사의 기로를 오가는 위급한 상황이었을 겁니다. 열이 나기 시작했고 40도가 넘었다고 합니다. 온몸에 열을 내리려고 얼음을 둘렀는데 열은 내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호흡을 못해서 호흡기 달고 경우 생명유지하는 상태였으니 말이죠.
그 상황을 지금 생각해 보면 죽음의 문턱에서 꺼냈다고 봅니다. 몇 주 동안 매일 곁에서 간호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얼음 때문에 차가워진 발을 계속 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니 둘째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정말 그날의 상황이 또 발생할까 봐 두려운 겁니다.
쇼크 증세로 절체절명의 순간
쇼크 증세로 말려버린 혀
남편은 아내가 혀를 깨물까 봐 손을 넣어 막음
남편의 손에도 상처가 많습니다.
출산 후 임신중독 증상
아마도 생각보다 빨리 회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랑의 힘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지금은 둘째는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지금이 너무 행복해서 또 그날의 트라우마가 아직있어서 지금처럼 서로 사랑하면서 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지난날을 빨리 잊어버리고 앞만 보고 갔으면 좋겠어요.
위의 사진은 바다 돌잔치 때 처음 찍었던 가족사진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분위기 있는 곳에서 찍었는지 사진은 잘 나오기는 했네요. 이 기분이 매우 좋아서 일 년에 한 번씩 찍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사실 지금 웃는 모습이 정말로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6년 전 처음처럼 언제까지나 사랑해♥ 처음 모습 그대로 사랑합니다.
지금도 옆에 누군가 있다면 잘해주세요. 성격을 바꾸려고 하지말고 다름을 인정하고 잘해주면 그 사람이 미안해서라도 저절로 바뀐답니다.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바꿀려고 하는 것이 있어서 좋은 사람이 있으면 괜히 잘 보이려고 노력한답니다. 많이 사랑하고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가시기 전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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