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구에 위치한 이곳은 로브스터 뷔페입니다. 비싼 로브스터(랍스터)를 실컷 먹을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곳입니다. 이곳의 가격은 그날의 시세에 따라서 달러 계산됩니다. 성인은 110달러이며 아이는 50달러 입니다. 사실 110달러를 하게 되면 14~15만 원 정도가 나오는데 엄청나게 랍스터를 좋아하지 않는 이상은 다 못 먹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로브스터 한 마리 자체가 비싸기 때문에 많이 먹어야 합니다. 그냥 마구마구 먹어야 합니다. 10마리 먹을 정도 각오를 하고 가세요. 전날 저녁부터 굶으면 될 수 있겠네요.
1. 뷔페음식 100가지
여기는 기본적으로 랍스터 뷔페라서 다른 건 충분히 어디 가던지 먹을 수 있을 수 있으니 랍스터를 공략을 해야 합니다. 물론 여러 가지 먹으면 좋겠지만 소고기나 랍스터 위주로 먹고 나중에 배가 엄청 부를 때 과일 종류를 먹으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소화시키고 또 로브스터를 공략하면 됩니다. 최소한 5마리 정도는 먹어줘야 돈값할 것 같습니다. 여기는 기본적으로 해산물이 풍부해서 가리비부터 새우까지 없는 것이 없습니다. 눈치를 안 주니까 마음껏 먹으면 됩니다. 눈치를 준다면 뷔페라고 이름 붙이면 안 됩니다.
여기는 살아있는 것을 보여주고 바로 삶아 버립니다. 로브스터를 한마리씩 주기는 하는데 , 여기는 또 갔다가 먹으로 오면 됩니다. 계속 계속 오면 됩니다. 뷔폐의 철칙은 눈치를 보면 안됩니다. 그만큼 돈을 지불했기 때문에 엄청나게 먹으면 됩니다. 랍스터를 무한리필 먹는다는건 정말 행복함이 많을것 같습니다. 여기는 멍게 참소라 전복 피꼬막 등등 해산물 천국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저는 그래도 로브스터를 혼자 먹는다면 5마리는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히밥이나 쯔양은 엄청나게 많이 먹어서 여기서 받아줄지 모르겠네요.
살아있는것을 바로 삶았기 때문에 살이 너무 쫀득합니다. 한 마리를 통으로 쪄서 집게발이 그대로 있습니다. 달콤한 로브스터에 고소한 버터소스를 더하면 정말 입안에 풍미가 가득할 겁니다. 그리고 로브스터 내장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눈치 보고 안 먹어도 된다는 것이 여기의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수지 씨는 여기를 너무 사랑한다고 합니다. 보통 여기는 14만 원 정도는 생각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10만 원 초반이었던 것 같은데 점점 환율이 올라서 그런가 자꾸 오르는 느낌입니다.
정말 멍게든 가리비든 너무 맛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정말 예전에 시장 가서 그 자리에서 바로 먹는 신선한 멍게가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멍게는 비빔밥으로도 좋고 , 물회에 넣어도 맛있습니다. 생전복을 그대로 잘라서 입으로 직행했으니 얼마나 꼬득꼬득하고 맛있겠나요? 거기에 참소라까지 먹으면 환상이기는 합니다. 꼬득꼬득한 참소라가 씹을수록 또 단맛을 내어줍니다. 그냥 해산물 고르면 알아서 이렇게 만들어 줍니다. 손질 필요 없이 세팅을 다해서 주니 먹으면 됩니다.
2. 모둠 해산물
여기는 고소한 버터에 레몬의 산미를 살짝 올린 홍새우 정말 맛있습니다. 새우 종류는 다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지와 해준 씨는 또 랍스터를 리필하러 왔는데 전혀 눈치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당당하게 1개 주세요라고 말하면 됩니다. 저들도 많이 나가는 것에 대한 강박감이 없어서 그냥 줍니다.
여기는 그리고 오징어 통으로 있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우리 돈 버는 이유 있잖아요. 먹기 위해서 돈을 벌면 한 달에 몇만 원이라도 모아서 이런 고급 식당에 한번 가보면 됩니다. 부자들은 14만 원이라는 돈이 크게 안 느껴지지만 , 회사원들은 크게 느껴질 수 있으니 몇 달을 모아서 가면 됩니다. 아니면 누가 사주면 제일 좋기는 한데 요즘 사람들 밥 잘 안 사더라고요. 정말로 이번에 로브스터를 엄청 큰 것을 준 것 같기는 합니다.
3. 특대사이즈
여기는 왕갈비 또한 기절맛입니다. 그냥 다 맛있는데 가격이 110달러라는 게 약간 부담이 되는 거지 음식맛도 괜찮고 , 마음껏 먹을 수 있고 이만한 곳도 없습니다. 연말에 연말모임 할 때 여기서 사람들 많이 모인답니다. 크리스마스 때도 정말 자리예약이 안될 정도입니다. 스테이크도 좋고 , 갓 구운 전복도 좋고 , 그릴에 구운 오징어도 좋아서 여기는 나중에 한번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조바심 낼필요가 없어서 시간이 많습니다. 평일에 가면 더 좋은 게 식사시간이 3시간입니다. 주말에는 1시간 50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뷔페에 있어보면 1시간 50분 다 못 채우고 나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빨리빨리 먹기 때문에 1시간이면 어휴 배부르다 할 정도니까 천천히 즐기면 됩니다.
이번주말이나 평일에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시세로 110달러입니다. 카운터 앞에 오늘의 가격이 적혀 있으니 카드로 계산을 하면 됩니다. 카드로 계산해야 포인트라도 적립을 받지요. 여기는 퀄리티 괜찮아서 돈 벌어서 정말 가볼 만 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꼭 나중에 한 번이라도 가보세요. 이런 것을 많이 먹어야 성공한 맛도 나고 그러겠지요. 제일 맛있는 음식이 바로 성공의 맛 아니겠나요? 주소 남겨 드리겠습니다.
여기 리뷰가 많이 좋기는 합니다. 랍스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가봐야 하는 랍스터 성지라고 합니다. 다른 해산물도 맛있고 회, 갈비 또한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과일주스 망고 맛집이라서 많이 먹고 오면 될 것 같습니다. 무조건 많이 먹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밀가루 면 같은 건 안 먹고 해산물을 조져야 합니다. 특히나 랍스터를 일단 5개 정도 먹는다 생각하고 그리고 소고기 많이 먹으면 딱 좋습니다. 그리고 빨리 먹으면 금방 배부를 수 있으니 천천히 평일에 3시간 즐기시고 , 주말에 1시간 50분 즐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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