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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맛집]

박수홍 김다예 수다부부 영주 숙소 시장 사과 소수서원

by 귀여운뭉순이 2023. 9. 25.

박수홍 씨 보면 요즘 정말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가족과의 불화로 인해서 지금의 아내분에게 더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다예 씨는 그래도 처음에 신혼생활을 다 버릴 정도로 특수적인 상황에 놓여 있었지만 지금은 굉장히 좋아졌다고 합니다. 여기서 특수적인 상황이란 박수홍 씨의 집안 문제 때문입니다. 예전에 친형이 재산을 관리해 주는 척 엄청나게 떼먹었다고 합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엄청 속 시끄러운 일들이 많았잖아요. 가스라이팅을 제대로 당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벗어나서 지금의 김다예 씨를 만나서 너무 행복해 보인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더 함께 단단해졌다고 하니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헤어졌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많았지만 그것을 두사람이 이제 극복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데이트로 영주에 소수서원에 오게 된 것입니다.

 

수다부부
수홍 다예 부부 수다부부

 

1. 수다 부부

 

저렇게 사진을 찍는데도 박수홍 씨 눈은 걱정이 많은 모습입니다. 한복 모델 선발출신인 다예씨는 정말 한복이 잘 어울리기는 합니다. 공기도 좋고 자연도 좋고 뒤에 계곡까지 있어서 영주에서 가보면 좋은 곳입니다. 영주는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영주 사과가 유명합니다. 그리고 영주의 특산물은 바로 풍기인삼입니다. 영주가 유명한 최대 이유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입니다. 소수서원, 천년고찰 부석사 , 무량수전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소수서원 : 주소 보기 
천년고찰부석사 , 무량수전 : 주소 보기

 

 

① 천년고찰부석사 (무량수전) :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목조건물로 배흘림기둥으로 유명합니다. 안에 국보 소조여래좌상이 있습니다. 부석사는 많은 국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② 소수서원 :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퇴계 이황이 명종으로부터 소수서원 편액 글씨를 하사 받음 , 여기는 산책로로 유명한 소나무 길이 있습니다. 

 

소수서원
조선 최초의 학원 소수서원

 

2. 소수 서원

 

조선의 스카이 캐슬이 될 수 있겠네요. 여기를 걸으면 조선시대로 다시 돌아간 느낌입니다. 좋은 사람과 이렇게 한복을 입고 걸으면 많이 행복할 겁니다. 넓은 소나무 숲을 지나서 소수서원 안쪽으로 들어가면 입구 앞 바로 보이는 강학당이 보입니다. 강학당이라는 것은 학문을 가르치고 배우던 곳을 말합니다.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서 지금도 활발하게 수업을 진행 중입니다. 강학당 내부 대청 북쪽에는 명종이 직접 쓴 소수서운 편액이 걸려 있습니다. 

 

명종의 친필 현판
명종의 친필 현판

 

그리고 여기는 영정각이라고 해서 소수서원에서 보관 중인 유학자들의 초상을 모셔둔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한복 입고 돌아보시면 힐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영주가 볼거리가 참 많기는 합니다. 그리고 데이트를 하던지 아니면 지인이랑 가던지 하면 꼭 맞는 사람이랑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항상 거기 왜 가는데? 부정적인 사람이랑 가면 여행이 힘 빠지기는 합니다. 그럴 바에는 혼자 여행 가서 사진 찍고 노는 게 최고로 좋습니다. 

 

영주시장 문어골목
영주시장 문어골목

 

3. 영주시장 문어골목

 

영주시장에 들어서면 문어 파는 집이 정말로 많습니다. 내륙인데 문어가 많은 이유는 동해시 묵호항 헤서 넘어오는 문어입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문어 삶는 기술이 발달해 있습니다. 여기는 전부 싱싱한 문어밖에 팔지 않습니다. 그래서 맛집도 여기 엄청 많아요. 한 사람이 들지도 못하는 문어까지 있습니다. 이건 도대체 얼마 하는지 제일 궁금합니다.

 

압도적인 문어
대단한 문어크기

 

대표 스태미나 음식이 문어입니다. 대형솥에다가 바로 끓여 버리기는 합니다. 삶은 문어를 바로 먹으면 초장 없이도 사실 너무 맛있는 음식이 됩니다. 부드럽고 달콤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문어 다리 하나가 1kg이라고 하니까 바로 요리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지 상상초월입니다. 꼭 영주시장 가면 문어를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시장에서 좀 가성비 나오는 집으로 골라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 숙소에서 다예씨 만을 위한 수홍 씨의 요리가 시작됩니다. 정말로 이 펜션은 가볼 만 하기는 합니다. 영주에서 1박 2일 하기에 딱 좋은 그런 집입니다. 밖에 바비큐를 해 먹을 수 있는 기계도 다 있어서 모두 다 풀코스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동안 마음고생한 것에 대한 보답인 것 같아요. 

 

영주사과
속이 빨간 영주사과

 

4. 영주사과

 

영주사과는 밖에도 엄청 빨갛지만 속도 빨갛습니다. 영주는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분기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풍부한 일조량과 + 큰 일교차로 인해서 고당도 사과 생산지가 바로 영주입니다. 박수홍 인생에 최고의 사과가 바로 영주사과라고 할 정도로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복숭아 향이 나는 사과라서 먹을만합니다. 이 방송으로 인해서 또 영주사과 시키려는 사람이 많기는 합니다. 

 

부석태
영주 부석태

 

영주 사과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부석태입니다. 부석태는 영주 부석면의 특산 명품 콩인데 크기가 크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콩인데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이기는 합니다. 일반콩보다 훨씬 맛있기 때문에 많이들 찾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다예씨에게 샐러드를 해줍니다.

 

 

사과 양파 오이 토마토를 넣고 마요네즈 2T , 올리브유 2T , 식초 1.5 T , 설탕 1T를 넣고 잘 버무려 주면 됩니다. 그러면 달콤 상큼함이 느껴지면서 맛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부석태를 넣어주면 끝입니다. 부석태는 미리 불려주면 좋습니다. 

 

부석태사과샐러드
부석태사과샐러드

 

5. 부석태 사과 샐러드

 

부석태 사과 샐러드에 양옆에 영주시장에서 사 온 문어까지 정말 완벽한 샐러드입니다. 처음에 애피타이저로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그다음에 만들어볼 음식은 파스타 라고 하는데 여기에도 부석태가 들어갑니다. 불린 부석태 2컵을 믹서기에 넣어서 갈아줍니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5T에 양파와 마늘을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면 됩니다. 거기에 부석태 콩물 300ml를 부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생크림 250ml를 부어 줍니다. 치킨파우더 1t , 소금 1t , 후추 조금 넣어주고 마지막에 익힌 파스타 면을 넣어주고 잘 섞어주면 부석태 파스타 완성입니다.

 

부석태 크림 파스타
부석태 크림 파스타

 

6. 부석태 크림 파스타

 

고소한 부석태와 매콤한 청양고추의 환상조합입니다. 생크림과 콩물이 만나 차원이 다른 맛입니다. 계속해서 다예씨는 박수홍 씨에게 요리할 때마다 칭찬을 하는데 왠지 다예씨의 음식이 보고 싶네요. 계속 남편에게 하라는 건지 , 아니면 정말 칭찬인 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요리는 박수홍 씨가 잘하기는 합니다. 요리는 남창희 씨도 정말 잘하는데 요리를 잘하는 남자들이 참 좋기는 합니다. 편스토랑에서 나온 메뉴들 간단하고 맛있는 것 위주로 아래에 있으니 꼭 해 먹어 보세요.

 

■ 초간단 메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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