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는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인 용담호가 있다고 합니다. 2024년 청룡의 해, 용이 승천하는 용담호에서 용의 기운을 받고 맛있는 음식도 주변에 많다고 합니다. 드라이브 코스도 좋아서 자연을 만끽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소함의 대명사 들깨에 푹 곤 , 옹골찬 토종닭은 쫄깃한 육질과 깊고 진한 들깨 국물이 진안에서 맛보는 깊고 진한 보약 한 그릇이라고 합니다. 들깨와 토종닭의 조합은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1. 토종닭들깨삼계탕
여기는 입구부터 돌간판으로 되어있으며 주변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맛집도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삼계탕은 사실 이런 곳에서 먹어야지 맛있기는 합니다. 밖에 항아리도 가득해서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많이 하는 모습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나무 향 솔솔 나는 서까래 아래, 소담하게 자리 잡은 진안의 맛집입니다. 이런 곳은 모임 하기에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니면 몸보신할 때 한 번씩 가도 좋겠네요. 청정 고랭지 자랑하는 건강한 마이산입니다.
밑반찬이 그래도 정갈하게 나오는 편이기는 합니다. 복분자 국물 위로 핀 꽃 같은 백김치가 맛있게 보이기는 합니다. 홍시로 은은한 단맛을 낸 나박김치도 일품입니다. 농사지은 각종 채소로 만든 짜지 않은 된장무침, 들깨와 아몬드를 섞어 만든 토란국까지 다 맛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청정 진안고원의 우수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과 진안만의 특색 있는 맛집을 "산골애찬"으로 지정합니다. 진안고원에서 키운 질 좋은 식재료로 만든 반찬들입니다. 사실 전라도음식은 의심할 필요가 없기는 합니다.
2. 진안맛집
닭도 엄청나게 크기도 많이 큽니다. 진안에서 난 인삼, 더덕, 황기, 칡 등 한약재와 토종닭, 녹두 등을 넣고 1시간 이상 삶은 후에 바로 간 들깻가루를 넣고 한번 더 끓여서 제공합니다. 여기에 감자 옹심이도 들어가서 더 맛있겠어요. 오직 진안에서만 먹을 수 있는 진한 토종닭들깨삼계탕입니다.
[사장님 맛팁]
감자옹심이를 먼저 먹고 , 찹쌀과 녹두를 섞어서 죽처럼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3. 완벽한 국물
한 숟가락 국물부터 먹으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냥 한눈에 보기에도 남다른 걸쭉함이 보이기는 합니다. 마치 콩국수를 보는듯한 국물입니다. 미리 갈아놓지 않아서 더욱더 폭발하는 들깨의 고소함이 있습니다. 뭔가 가미할 필요 없이 간이 딱 맞기 때문에 구수하게 보양식이라 생각하고 먹으면 됩니다. 은은한 삼계탕 국물과 볶지 않은 생들깨의 만남이 조화롭기는 합니다. 고소한 두유처럼 느껴질 정도로 진하다고 합니다.
강원도에 많이 먹는 감자옹심이도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그리고 들깨는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 기억력 증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들깨를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감자옹심이는 퍼지지 않고 쫀득함이 예술입니다. 사장님 맛팁대로 먹으면 됩니다. 감자 옹심이만 먹어도 배부르기는 할 것 같습니다. 이 맛은 몸보신의 결정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겨울에 움츠렸던 몸을 따끈하게 해주는 음식입니다.
부들부들 뼈에서 분리되는 살결이 예술이기는 합니다. 소금이 따로 필요가 하지 않습니다. 푹 고아 내 질긴 느낌이 하나도 없어서 굉장히 먹기가 좋습니다. 입에 들어가면 너무 부드러워서 뼈만 딱 나오기는 해서 먹기 편해요. 닭고기에 갓김치의 조합은 또 좋습니다. 여기 맛집은 찾아야지만 찾을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어렵게 찾아온 만큼 찐한 감동을 주는 토종닭들깨삼계탕집입니다.
4. 들깨닭볶음탕
정말 색깔이 로제 같은 느낌입니다. 묵은지를 씻어서 김치양념과 토종닭을 버무려 2시간 정도 끓인 후에 , 생들깨와 아몬드 & 서리태를 넣고 즉석에서 갈아 넣은 후 한소끔 끓여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국물맛이 진해서 감자탕 느낌입니다. 묵은지와 함께 먹을 때 더욱 살아나는 풍미입니다. 공기 좋은 곳에서 먹어 더욱 맛있는 한 끼입니다. 여기 맛집 주소를 밑에 적어둘 테니 나중에 모임 할 때 한번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토종닭들깨삼계탕 맛집 주소 : 주소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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