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노래왕 이은영 김인환 <열애중> <서울의 달> 베네핏

오늘 유퀴즈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LED 사업팀 개발팀에서 일하고 있는 이은영 씨가 출연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 반도체 설비연구소 재직 중인 김인환 씨가 방문을 하였네요. 두 분은 삼성전자 사내 노래 경연에서 엄청난 가창력을 뽐내면서 화제가 되신 분들입니다. 은영 씨는 폭발적인 고음에 열애중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는 했습니다. 김인환 씨는 서울의 달 노래를 부르며 소울이 정말 느껴졌습니다. 두 분의 노래자랑 성적은 이은영 씨는 1등이고 , 김인환 씨는 한 표 차이로 4등을 하였다고 합니다.

1. 참가인원

336명이 예선을 참가했고 30초 동안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일하는 분들이 약 7만 5천명이라고 합니다. 거기 임직원 중에서 사업팀 별로 336명이 예선을 치렀다고 합니다. 화성 기흥 평택 온양 천안 수원까지 전국에서 모인 숨은 실력자들이 모여서 예선을 봤다고 합니다. 그중에 이제 8명만이 오를 수 있는 결선무대였습니다. 심사는 V.O.S 김경록 님과 , 울랄라세션 김명훈 님이 심사를 봤다고 합니다.

이은영 씨는 노래자랑 준비과정은 칼퇴근을 해서 노래방 가서 연습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에 방음부스를 집에 설치를 하였다고 합니다. 방음부스가 있어서 밖에 나가지 않아도 노래를 할 수 있는가 봅니다. 방음부스는 꼭 노래를 안 하더라도 욕을 하러 들어가도 될 것 같습니다. 김인환 씨는 조용한 계단에서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기본적인 노래실력들이 있으니 잘하는 것 같아요.

2. 부서간의 노래경쟁

노래자랑이지만 부서 간의 경쟁이 심했을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조용조용하며 MBTI의 I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획형 J형이 많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특징이 조용히 있다가 차근차근 준비해서 계획적으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은영 씨 예전에 보니까 MBC 별이 빛나는 밤에 노래자랑에 나가서 결선까지 진출을 했다고 하니 뛰어나게 노래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결선에서 만났던 분이 SG워너비의 김진호 씨였으니 얼마나 치열했겠나요?

대학교 축제도 많이 나가고 자칭 S.E.S 라고 불릴 정도로 노래를 잘했나 봅니다. 김인환 씨는 대학교 때 경쟁자가 스윙스라고 하니까 나름 다들 한가닥 잘 나가던 분들입니다. 얼마나 노래를 잘 불렀는지 체크해 보자고요.

이은영 , 김인환 노래 경연 : 보러가기

거의 뭐 벤이 불렀는 것만큼 노래를 잘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유퀴즈 나올 때 더 연습을 많이 했나 봅니다. 그리고 살짝 큰 무대에서 많이 떨렸는지 긴장을 많이 하기는 합니다. 질러라 소울라이언 김인환 씨도 서울의 달 노래를 잘 부르기는 했어요. 정말 삼성전자 대기업 다니면서 노래까지 잘하면 여자들이 안 좋아할 수가 없어요. 그래도 둘이 듀엣 하는 거 유퀴즈에서 봤는데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을 부르는데 노래 잘하기는 하네요.

3. 노래자랑 상품

1등을 할 경우 500만 원의 여행상품권을 줬다고 합니다. 이것도 뭐 하나의 복지라고 생각을 하는 게 재미있는 프로모션 같은 느낌이네요. 그래서 2023년 7월에 코타키나발루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인사팀에서 그리고 와서 맛있는 소고기를 사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결국 삼성전자를 알리는 길이니까 말이죠. 그리고 사업팀장님이 의전 차량을 보내줬다고 합니다. 정말 노래만 잘해도 되는 사회인 것 같습니다. 김인환 씨는 신라호텔 숙박권과 2인 뷔페 식사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사내경연대회라도 상품이 있으니 다음에도 치열할 것 같습니다.

은영 씨는 조명에 들어가는 LED 제품 개발업무를 한다고 합니다. 호텔화장실을 보면 색온도라는 개념이 있는데 3500 ~ 4000K 사이입니다. 이렇게 온도가 들어가면 잡티도 안 보이고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고 합니다. 평소에 색온도를 보는 직업병까지 생길 정도니까 말이죠. 인환 씨는 반도체 설비팀에 있는데 데이터분석으로 오류를 잡아내거나 생산성을 높이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베네핏

에버랜드 할인권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성전자 식당의 메뉴가 엄청 맛있다고 합니다. 복날은 특식으로 전복 닭백숙까지 나올 정도로 맛있다고 합니다. 단백질 음료와 테이크아웃 식품들이 잘되어있어서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고 해요. 역시 대기업은 정말 다르기는 해요. 단백질 셰이크는 심지어 무료라고 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다 무료라고 하니까 정말 공부 죽어라 해서 삼성전자 들어가야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