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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공포의 아르바이트 한밤중의 콜센터

by 귀여운뭉순이 2023. 10. 18.

요즘 심야괴담회 계속해서 재미있는데 어제는 역대급 이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 괴담이었는데 공포의 아르바이트 주제였는데 한밤중의 콜센터 라고 합니다. 콜센터가 2019년 기준 근무 강도 3위라고 할 정도로 힘들다고 합니다. 14년 전 카드회사 콜센터에 6개월 정도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잘 다니던 회사를 하루아침에 뭔가에 홀려서 그만뒀다고 합니다. 그 현장에는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1. 한밤중의 콜센터

 

때는 2009년 콜센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신규카드 발급하는 일을 맡았는데 보통에 하루 전화하는 예비고객이 약 200통이 넘는다고 합니다. 일주일이면 전화로 만나는 고객이 천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는 진절머리가 날정도로 진상인 고객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 고객이 신규발급을 한다고 신청해 놓고서는 상담만 하고 가입은 미루고 있었습니다. 한다는 가입은 안 하고 나이와 집주소를 묻는 진상짓까지 했다고 합니다. 

 

 

카드 발급을 완료해야지만 실적이 쌓이고 , 이미 접수처리가 된 고객의 경우에는 임의로 상담 종료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의무적으로 상담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실적을 위해 야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상고객은 오늘 저녁 9시에 전화를 달라고 했습니다. 

 

오후 9시 전화
오후 9시 전화

 

2. 오후 9시 전화

 

드디어 이제 오후 9시에 전화를 했는데 또 2차로 이동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15분 있다가 다시 전화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화가 정말 치밀어 올랐을 겁니다. 남자친구는 10시에 데리러 오기로 했는데 끝내야지 집에 갈 수가 있는데 정말 암담한 현실입니다. 그런데 저 멀리 콜센터에 누가 따각따각 소리를 내며 화장실을 가는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사연자도 이때다 싶어서 화장실을 따라갔습니다. 원래 혼자 있으면 화장실 잘 못 가더라도 사람 인기척 있으면 안심하는 그런 게 있을 테니 말이죠. 

 

진상고객
진상고객

 

3. 마지막 전화

 

화장실을 다녀온후에 다시 진상고객에게 전화를 했는데 돌아오는 건 짜증과 욕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객이 하는 말이 "왜 자꾸 전화해서 기분 나쁘게 , 구두소리 내고"  뜬금없이 구두소리를 언급하였습니다. 그래서 수화기너머로 알 수 없는 소음과 구두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혼자 있는 콜센터가 공포스럽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심야괴담회
급하게 나가려는데

 

정말 무서움을 느낀 나머지 급하게 나가려는데 혜진씨의 뒤를 쫓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구두소리는 계속해서 따라오는데 엄청 달려가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 엘리베이터의 문이 안 닫혔다고 합니다. 그런데 버튼도 안 먹고 그렇게 내려간 곳은 1층이 아닌 지하 3층이었습니다. 지하 3층은 엘리베이터에서도 폐쇄된 곳이라고 나온 곳인데 여기에서 어떻게 엘리베이터가 열린 것인지 무서워집니다.

 

지하 3층을 누를 수가 없게 만들어뒀는데 , 지하 3층으로 가버렸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경비원이 이런 말을 합니다. 엘리베이터 안에 또 다른 의문의 여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14년 전 엘리베이터에 갇혔던 그날의 진실이 궁금해집니다. 정말 누구와 함께 있었던 건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퇴사를 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건 찐 현실 공포라서 정말로 무섭기는 합니다. 혼자 밤에 있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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