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상을 가지고 계신가요? 그런데 이 증상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자신이 갱년기 증상에 포함이 되는지 아닌지를 판별하면 정말로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중년 여성분들이 테스트를 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갱년기 상태 평가 지표를 통해서 몇 개나 해당하는지 알아볼게요.
| 순서 | 증상 | 상태정도 | 합계점수 | |||
| 없다 | 약간 | 보통 | 심함 | 5 -10점 경미한 상태 10- 15점 중증도 상태 15점 이상 심한상태 |
||
| 1 | 홍조 얼굴 화끈거림 | 0 4 8 12 | ||||
| 2 | 발한 | 0 | 2 | 4 | 6 | |
| 3 | 불면증 | 0 | 2 | 4 | 6 | |
| 4 | 신경질 | 0 | 2 | 4 | 6 | |
| 5 | 우울증 | 0 | 1 | 2 | 3 | |
| 6 | 어지럼증 | 0 | 1 | 2 | 3 | |
| 7 | 피로감 | 0 | 1 | 2 | 3 | |
| 8 | 관절통 , 근육통 | 0 | 1 | 2 | 3 | |
| 9 | 두통 | 0 | 1 | 2 | 3 | |
| 10 | 가슴두근거림 | 0 | 1 | 2 | 3 | |
| 11 | 질건조, 분비물 감소 | 0 | 1 | 2 | 3 | |
인생에서 꼭 겪게 되는 갱년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남녀 모두 피할수없는 시기입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신체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우울감 외로움 스트레스가 같이 동반합니다. 죽을 만큼 괴로운 마음의 병 하루하루가 고통인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민소매와 반바지를 입어도 더위를 못 이겨서 선풍기를 켜는 분들이 많아요. 옷을 얇게 입고 자도 너무 더워서 얼음베개를 수건으로 싸서 베고 자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너무 힘든 갱년기
사연자는 협착증 / 디스크 / 관절염 / 흉통 까지 와서 모든 삶이 아주 망가져서 힘들다고 합니다. 갱년기 이후에 하나둘 늘어나는 이상증세가 있어서 이제는 안 아픈 곳을 찾는 게 더 힘들 겁니다. 허리가 너무 아프고 잠을 제대로 못 자니까 많이 아파서 약을 많이 먹는가 봅니다. 나이가 들면서 함께 늘어난 약들 보면 정말 힘 빠지기는 하죠. 저도 당뇨를 최근에 판정받아서 약을 6개 먹는데 그것도 많아서 힘들답니다.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운동도 해보고 영양제도 먹어보고 했지만 소용은 없었나 봅니다.
안면 홍조
술마신 사람처럼 얼굴이 빨개지는 안면 홍조가 또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짜증이 늘어나서 옆에 있는 사람이 아주 그냥 힘들기는 합니다. 그래도 갱년기 증상을 이해해 주면 그러려니 이해를 해줍니다. 처음에 모를 때는 왜 예민해져 있는지 화를 내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루에도 12번 성격 바뀌는지라 주위사람 힘들기는 합니다. 이게 정말 치료약도 없으니까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혹독한 겨울 , 제2의 사춘기로도 부른다고 합니다. 다양한 증상이 있지만 특히나 발열에 대해서는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체온조절중추에 영향이 미치게 되고 , 주변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평소와 달리 작은 온도 변화에도 땀이 뻘뻘 납니다. 열배출을 위해 혈관이 확장되어 달아오르는 신체 부위가 있습니다. 피부가 붉게 남는 경우까지 있다고 합니다.
갱년기 초기증상이 보니까 자다가 시트까지 다 젖을 정도로 축축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발열이 나서 아마도 땀이 뻘뻘 흘렀나 봅니다. 식은땀 피로 우울감등 대표적인 증상인데 참 힘들기는 하죠. 이 시기가 되면 감정 기복 건강 이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호르몬 가뭄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성호르몬 가뭄
완경으로 인해 체내 여성호르몬이 상당히 감소한 상태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여성호르몬 활성도까지 저하가됩니다. 여성은 완경 평균나이는 약 49세라고 하는데 전후로 여성호르몬의 분비량과 활성도 감소되면서 신체적 정서적 변화가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때 열감 / 안면홍조 / 심한 감정기복 / 가슴 두근거림 / 불면증 / 우울감 등등 약 30가지 이상의 증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짧지도 않고 지속 기간도 엄청 길다고 합니다. 80% 정도가 1년 이상 증상 지속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5%는 5년 이상 증상 지속이 있다고 하니까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복부비만도 증가하니까 이럴때 다이어트도 좀 해주는 게 좋겠네요. 그리고 유산균까지 챙겨 먹는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YT1이라는 것입니다.
유산균 YT1 이란?
갱년기 증상의 효과적인 완화를 돕는 유산균이라고 합니다. 정식명칭은 락토바실러스 에시도필러스 YT1이라고 불리옵니다. 장속에 서식하는 100조 마리의 유산균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YT1의 별명이 따로 있는데 바로 K- 유산균입니다. 이것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 개발된 유산균입니다. 장내 미생물과 골다공증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던 중에 골다공증이 없는 쥐에게서 특정 유산균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본격적인 연구를 통해서 우울증 통증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유산균이라도 자신의 몸에 맞는지 먹어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하게 섭취하면 복통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0대부터 갱년기 관리에 들어가야 되니까 모두 건강하게 잘 이겨내도록 합시다.
